'녹색당'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16.08.11 [청년·학생 단체 공동 성명]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해 공장을 사수하고 있는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한다!
  2. 2016.05.06 [2016.05.22] 제 1회 비건페스티벌에 함께해요~
  3. 2016.05.06 [2016.05.09] 뀨우프로젝트: 규약요약집 만들기
  4. 2016.05.06 [2016.05.07]<주말시민학교> 폴리아모리: 왜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 걸까?
  5. 2016.05.06 [2016.05]5월을 여는 소식지
  6. 2016.03.20 [논평]서강대 교수의 성소수자 모임 현수막 훼손, 찢긴 것은 사랑이다.
  7. 2016.03.03 청년녹색당 제5차 전국총회(임시총회) 결과 공고
  8. 2016.01.27 [2016/01/24] 제1회 신입당원 방가방가
  9. 2016.01.26 [논평]누리과정으로 당선된 박근혜정부는 응답하라
  10. 2016.01.22 청년녹색당 제 5차 총회 안건 자료를 공개합니다.
  11. 2016.01.11 청년녹색당 제5차 전국총회(임시총회) 소집 및 안건 공고
  12. 2016.01.11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장 재선거 공고
  13. 2016.01.07 [2016/01/13]청년녹색당 사업계획안/규약개정안 사전토론회가 열립니다
  14. 2016.01.02 신설되는 청년녹색당 홍보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5. 2016.01.02 제5차 청년녹색당 전국총회를 함께 준비해주세요!
  16. 2016.01.02 2016 청녹 정치캠프 기획단을 모집합니다!
  17. 2014.11.07 [2014/10/19] 신촌 전환도시: 해킹더시티 참가 보고
  18. 2013.07.27 청년 녹색당 2013 여름 캠프 제 2차 기획회의(130726)
  19. 2013.07.26 청년 녹색당 2013 상반기 사업 평가(130721)
  20. 2013.07.08 최저임금위원회 인상 심의 촉구 성명서
  21. 2013.07.04 [기자회견]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과 정부는 책임지고 최저임금 인상에 앞장서라!
  22. 2013.06.30 청년녹색당 제 2차 임시운영위원회(1300630)
  23. 2013.06.14 [기자회견]차별과 혐오를 넘어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
  24. 2013.06.12 (2013-12) 뜨든! 청년녹색당 뉴스레터 (여름Ver.)
  25. 2013.05.20 (2013-11) 퀴어축제에 녹색당 청년들을 초대합니다:)
  26. 2013.05.20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청년세대 성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다! (5)
  27. 2013.05.20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청년세대 성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다! (4)
  28. 2013.05.20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청년세대 성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다! (3)
  29. 2013.05.09 일하는 사람들의 날 (10)
  30. 2013.05.02 (2013-10) 청년녹색당 미비동결 시즌2 확정! 필드워크 기획단 모집 등 5월맞이 뉴스:)
논평2016.08.11 13:17
[청년·학생 단체 공동 성명]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해 공장을 사수하고 있는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한다!

7월 25일부터 시작된 갑을오토텍의 노동자들의 공장 사수 투쟁이 보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노동자들은 공장을 사수해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고 투지를 다지고 있다. 노동자들이 폭염으로 가만히 있기도 힘든 날씨에 천막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이유는 노동조합을 지켜내 자신들의 일터를 지키기 위해서다.
갑을오토텍 노조는 임금과 고용조건 악화를 막아내기 위해 싸워 왔다. “단 한 명의 차별 받는 노동자가 있어선 안 된다”며 외주화를 막아내 왔다. 통상임금 확대와 주간연속2교대제, 비정규직 없는 공장 등 갑을오토텍 노조가 지켜 온 것들은 “잠 좀 자자”, “인간답게 살아보자”고 외쳐 온 노동자들의 오랜 요구였다. 청년 실업과 질 낮은 일자리로 고통 받고 있는 대다수 학생·청년들의 요구이기도 하다.
사측은 노조를 공격해 그간 노동자들이 싸워서 얻어낸 소중한 성과들을 무너뜨리고 더 쉽게 노동자들을 쥐어짜내려 한다. 사측은 불법으로 용역 깡패들도 배치하고 공장폐쇄까지 불사했다. 최근에는 노조파괴전략을 담은 문서(‘Q-P 전략 시나리오’)가 폭로돼 비열한 작태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노동자들에게 주는 임금은 그토록 아까워하는 사측은 노조파괴를 위한 컨설팅 비용에는 수억 원을 들이고 공장 사수 투쟁을 공격하기 위해 월급 5백10만 원 용역을 고용하는 것에는 거리낌 없다.
지금 사측과 보수언론들은 노동자들이 특권을 누려 온 귀족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사측은 기업의 가치가 오르고 수익이 늘어날 때는 노동자들과 나누지 않아 놓고서 이제 와서 고통을 분담하자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우리는 지금 갑을오토텍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박근혜 정부가 어떻게든 밀어붙이려 하는 “노동개혁”의 전형이라는 점에도 주목한다. 박근혜 정부는 노동자들이 그간 싸워 얻어내고 지켜온 것들을 공격해 기업주들의 배를 불리고, 이를 위해 눈엣가시인 노조를 짓밟으려 한다. 지금도 정부는 막대한 경찰력을 동원해 사실상 사측을 비호하고 있다.
이런 공격이 성공한다면 지금도 실업과 저질 일자리로 고통 받는 청년학생들의 처지도 더욱 열악해 질 것이다.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의 투쟁은 우리 모두를 위한 투쟁이다. 우리는 갑을오토텍에서의 노동자 투쟁이 승리해 박근혜 정부의 비민주 반노동 행태로 고통 받는 노동자·민중들이 더 큰 자신감으로 저항에 나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갑을오토텍 노동자들의 정당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더 널리 퍼져 나가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연대를 보낼 것이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갑을오토텍 사측은 비열한 민주노조 파괴를 멈춰라!
하나, 박근혜의 경찰은 불법적 용역업체 투입 허가를 철회하고, 경찰병력 투입 말라!
하나, 갑을오토텍 사측은 직장폐쇄를 즉각 철회하라!

총 64개 단체
(대학생 겨레하나,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원회,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청년광장, 청년녹색당,청년하다 ,한국청년연대전국학생행진,흙수저당,서울청년네트워크, 구로청년회, 나라
사랑청년회 회장, 세상을 바꾸는 청년센터 더나은 행동하는 서울지역 청년모임 새바람, 우리동네청년회, e끌림, 청년다락, 청년두레, 청년보라, 청년이그나이트, 청년인트로, 희망청년회, 민족통일애국청년
회, 경기청년연대, 고양평화청년회, 군포청년회, 성남청년회, 수원청년회, 안양일하는청년회, 용인청년회터사랑청년회, 평택청년회, 하남청년회, 부천청년회, 안산청년회, 강릉청년회, 청주청년회, 대전청
년회, 광주전남청년연대, 겨레사랑청년회, 광주푸른청년회, 목포사랑청년회, 순천청년연대, 여수사랑청년회, 광주희망청년회, 광주지역 행동하는 청년모임 활개, 함께하는대구청년회, 새길청년회, 세상
을 바꾸는 부산청년공동체 파도, 경남청년회, 정의당 중앙 청년·학생위원회, 정의당 서울시당 청년·학생위원회, 정의당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정의당 울산시당 청년·학생위원회,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정치
사회학 학회 <새창>, 국민대학교 마르크스주의 학회 <프락시스>, 착취와 차별의 시대 평등의 대안을 찾다, 행동하는 국민대 학생모임 <비상구>, 관악 맑스주의 연구동아리 맑음, 서울대의 공공성을
위한 학생모임, 행동하는 이화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동아리 마르크스 정치경제학회 왼쪽날개, 고려대학교 중앙동아리 한국근현대사 연구회, 연세대학교 비정규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8월10일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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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비건페스티벌에 함께해요~>



청년녹색당 <채식인 인권 연구 모임>이 비건페스티벌에 나갑니다.


이런 것을 하려고 합니다.

1) 이런 것을 연구했다. 
-군대 내에서 채식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10년 동안 무엇을 했는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마련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급식정책 수립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일선부대, 각군의 급식관계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채식주의자들이 원만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점진적으로 마련토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2) 함께 지침서를 만들어요! 
비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여러분과 함께 지침서를 만들겠습니다.

<채식인 들의 지침서> 
-채식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타인과 또 세상과 커뮤니케이션을 할까?


<채식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지침서> 
-살아가면서 채식인을 만나는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채식인과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까?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단체들 채식 지침서>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단체의 공식적인 자리에 비채식 음식이 나오고는 한다. 그 단체들은 어떻게 "채식 지향적"인 신념을 실천할 수 있을까?


이렇게 3개의 지침서 초안을 채식인 인권연구모임에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페스티벌에 참여하셔서 포스트잇에 코멘트 및 수정사항을 적어주세요!


일시: 2016년 5월 22일(일) 오전 11시~오후 3시

장소: 서울 혁신파크

<부스운영을 함께할 분들을 찾습니다>
-부담 없이 신청해주세요.


http://goo.gl/forms/QewTq7Lq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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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뀨약요약집을 만들 당원을 찾고있다 뀨! >



와타시와 한 때 음료수 광고로 이름을 날렸던 쿠우이다.
그러나 백수가 된 지금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 뀨!

바로 "뀨약요약집 마스코트"가 된것이다 뀨!

뀨약요약집은
녹색당/청년녹색당/청소년녹색당의 뀨약을

"당원이 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책임"을 중심으로
보기 쉽게 편집한 것이다 뀨!


예를 들어,


1. 학교/의제/지역모임을 만드는 방법
2.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의 대처법
3. 대의원/지역운영위원이 하는 일들


이 해당한다 뀨!


그런 뀨약요약집을 같이 만들 당원분들을 찾는다 뀨!

와타시가 기달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뀨!


일시: 2016년 5월 9일(월) 늦은 7시
장소: 낙성대역 3번출구 100m 앞 cafe de goutier
문의: 안알아 010-674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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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폴리아모리: 왜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 걸까?>


 


일시: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서울 동국대학교 사회과학관 M455 강의실

참가비: 자율적 납부

문의: 심기용 010-3087-7566


강연자

심기용
2013년부터 고양녹색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태주의, 녹색의 가치에 대해서 탐색하다가 만난 신승철 교수님과 인연으로 현재 문래동 소재의 철학공방 별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큗의 회장을 맡으면서 “성애와 성별, 그리고 연애 구도”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폴리아모리(polyamory)’라는 개념은 그 연구가 제시하는 하나의 윤리적 지향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방팔방 폴리아모리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살고 있으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강연 내용
우리는 연애라고 하면 당연히 단 한 사람과의 일대일 연애 구도를 떠올린다. 한 사람의 한 사람과의 뜨거운/알콩달콩한/설레는 로맨스. 대중매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사랑과 연애는 모두 그러한 모노아모리(monoamory)의 구도이다. 그러나 누구나 마음속에서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지 않을까. “왜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 걸까?” 이 질문의 변형은 다양할 수 있다. 가령 “난 왜 애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과도 섹스를 하고 싶은 걸까?”, “다른 사람도 좋아지는데 내가 나쁜 걸까?” 등의 죄의식 섞인 내면갈등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폴리아모리의 개념은 이 질문들에 대한 유쾌한 답이 될 수 있다.
주로 폴리아모리는 다자연애로 해석되고, 다자연애자에 대한 반응은 ‘이해할 수 없는 바람둥이’ 또는 ‘그럴 수 있지만 나는 그럴 수 없는 것’ 정도로 축약될 것이다. 그러나 모노아모리들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서 로맨틱한 기분을 느끼고 유혹된다. 다만 그것을 죄의식으로 표출하거나 기존 연애자와 이별하는 것으로 대응하면서 끊임없이 본질적인 문제에 닿지 못한다. 반대로 상대방에게 집착하거나 질투하고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정서를 보이기도 한다. 기껏해야 이들에게 내려지는 조언은 모노아모리적 연애관에 잘 순응해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나오는 아름다운 노부부 식의 사랑을 재현하라는 것 정도이다.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모노아모리가 아니면 윤리적이지 못하다. 제대로 구속하지 않으면 상대가 떠나갈까봐 두렵다. 그러나 구속은 서로를 얽어맨다. 이 답답한 악순환에서 사람들은 사랑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이 고리는 “사랑하면 연애해야 한다”, “연애는 단 한 사람과 해야 한다”는 두 가지 고정관념을 무너뜨려야만 해체할 수 있다.
한 가지 짚고 가자면, 폴리아모리와 다자연애는 엄밀히 다른 개념이다. 폴리아모리는 정확히 번역하자면 다자 간 사랑에 가깝다. 다자연애는 연애라는 명시화된 관계를 다수 둔다는 뜻이지만, 폴리아모리는 접속connection과 변용affection을 통해 부드러운 흐름을 생성할 때 발생하는 ‘사랑’의 능력을 지닌 모든 존재를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폴리아모리는 아주 자연적 상태다. 존재가 존재와 접속하여 변용을 일으키는 것은 모든 존재의 자연적 능력이다. 접속하고 변용하는 현상은 특정 존재에게만 한정해서 발생하지 않고 우연한 마주침에 의해서 무의식적으로 발생한다. 변용을 통해 부드러운 흐름이 발생할 때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부드러운 흐름은 고정관념, 억압, 배타, 차별, 권위 등 슬픔의 정서를 유발하는 것들이 방해하지 않는다면 관계망이 성숙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사랑은 불특정다수 타자와의 접속에서 무시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이고, 본인의 자각 여부를 떠나 모든 사람은 태생적으로 폴리아모리일 수밖에 없다. 연애란 문화적(또는 구성적, 심리적) 요인으로 관계를 명시화하는 것일 뿐이다. 특히 모노아모리의 연애 구도(특히나 시스젠더 헤테로와 가족정상성에 부합하는 구도)는 문화적 강박관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존재론적으로 인간이 폴리아모리라면 사실 모노아모리는 불안감, 집착, 질투, 두려움 등의 심리 기제가 강하게 작용하는 부정적 상태일 것이다. 그렇다고 일대일 연애를 없애자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연애의 구도를 지향하든, 자신과 타자의 다자 간 사랑 욕망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다자 간 사랑 욕망이야말로 ‘특이성을 사랑하는 공동체’의 가장 근간이 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녹색당이 지향하는 억압 없는 환대의 공동체 또한 폴리아모리적인 힘으로만 구성해낼 수 있는 것이다.
너무 길어졌으니 이만 줄여야겠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사랑은 성애와도 구분되며 성애에 관하여는 성애적 경향성과 횡단성애가 존재함을 언급할 것이다. 성애는 생물학적인 동시에 정서적인 욕망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표현되는 양상이 다르다. 성애의 양상을 우리는 페티쉬라고 부른다. 원한다면, 폴리아모리들은 서로의 페티쉬를 횡단하며 자유롭게 누구와도 섹스할 수 있다. 성애와 구분되는 것이 또 신뢰다. 우리를 일상적 돌봄/주거/경제/정치의 공동체(주로 가족이나 식구라고 불리는)로 결합하게 하는 것은 신뢰라는 점을 설명하고 변용, 사랑, 성애, 신뢰의 구도를 종합하여 다양한 공동체와 파트너쉽 구성해야 함을 이야기하면서 강의를 마치고자 한다.


강연 참고 서적

* 간단히 작가와 책 제목만 씀.

그레고리 베이트슨 『마음의 생태학』
기 오껭겜 『동성애 욕망』
다니엘 게랭 『성 자유』
바뤼흐 스피노자 『에티카』
빌헬름 라이히 『오르가즘의 기능』
신승철 『철학, 생태에 눈 뜨다』
윤수종 『소수자들의 삶과 문학』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안티오이디푸스』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천개의 고원』
펠릭스 가타리 『기계적 무의식』
펠릭스 가타리 『분자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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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소식지2016.05.06 17:05




다사다난했던 4월 13일 제20대 총선을 뒤로 하고, 어느새 5월이 되었네요. 녹색당 청년당원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총선 기간동안 함께 한 모든 청년당원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녹색한 2016년을 함께 만들어가요. 5월을 맞이하는 청년녹색당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청년녹색당 주말시민학교>

: Polyamory

왜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 걸까? 섹스도 로맨스도 설렘도 단 한 사람하고만? 이젠 모노아모리의 질투와 불안에서 벗어나자. 우린 모두 폴리아모리다.

청년녹색당의 사랑 강연. 사랑에 대해서 고찰할 좋은 기회입니다.

강의 자세히 알아보기: http://younggreens.tistory.com/372





<제1회 비건 페스티벌>

청년녹색당 채식인 인권 연구 모임에서 제1회 비건 페스티벌에서 함께 부스를 운영할 청년당원을 찾습니다!

신청서 및 소개 자세히 보러가기: http://goo.gl/forms/QewTq7LqHJ



<9천 당원 축하 논평 - 자라는 녹색당>

쑥쑥 자라나고 있는 바로 지금, 우리 녹색당만큼은 성장이 주는 달콤함에 취하여 쉼의 가치를 잊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든 토끼와 함께 쉬어가는 마음씨 고운 자라가 되어야 합니다.

논평 보러가기: http://young.kgreens.org/368



<5월의 청년당원모임 행사 - 연세대 녹색당>


<5월의 청년당원모임 행사 - 녹색당 고려대 당원모임>


<5월의 청년당원모임 행사 - 녹색당 서울대모임>



<청년당원을 만날 수 있는 당원모임을 찾고 계신가요?>

청년당원 주요 출몰지 모음 (2016년 3월 기준)
  지역별  부산
  광주
  춘천
  과천
  학교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공회대
  의제별  과학 / 기술
  채식인 인권
  새로운 청년당원 출몰지를 찾습니다!

당헌 제18조에 따라 35세 이하의 모든 당원은 청년당원이 됩니다. 모든 청년당원으로 구성되는 청년녹색당에는 가까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당원들의 모임, 서로 관심사가 비슷한 청년당원들의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녹색당 바깥에도 녹색당 청년당원들을 만날 수 있는 모임들이 많이 있답니다. 어떤 모임이 있는지, 누구에게 연락하면 되는지 궁금하신 당원님, 지금 바로 청년녹색당으로 E-Mail을 보내주세요!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주셔도 됩니다.

지난 2월 청년녹색당 소식지를 통해 청년당원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당원모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최근 숙명여대 등에서도 당원모임을 추진하는 당원들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청년당원들의 지역모임 / 의제모임을 만들고 싶지만 함께 할 사람을 찾기 막막하셨던 당원님, 지금 바로 답장 메일을 보내주세요! 혹은 청년당원의 참여를 원하는 당원모임도 알려주세요! 다음 번 청년녹색당 소식지에서 여러분이 만들고 싶은 모임, 함께할 수 있는 모임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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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논평2016.03.20 09:57

서강대 교수의 성소수자 모임 현수막 훼손, 찢긴 것은 사랑이다.





 희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서강대 퀴어자치연대 ‘춤추는Q’가 게시한 현수막이 대학 교수의 손에 떼어진 것이다. 해당 교수는 현수막이 무단으로 게시된 줄 알았으며, 훼손에 대한 항의는 모임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주장했다. 무단으로 게시된 것이든 아니든 권한도 없는 교수가 확실한 근거도 없이 현수막을 훼손한 것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현수막 훼손에 대한 춤추는Q의 항의를 “소음(노이즈)”으로 치부하는 서강대 교수의 인권감수성이다. 그에게 성소수자의 외침은 소음이고, 현수막을 내건 대학생들은 소음으로 이익을 챙기는 소인배들 정도로 취급되는 것이다.

 춤추는Q는 해당 교수를 고소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한 교수의 반응은 게시한 학생들에게 따로 사과하겠다는 것으로 끝이었다. 이 사건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단지 게시한 당사자들뿐만이 아니다. 그가 떼어내 짓이긴 것은 현수막이 아니라 성소수자들의 사랑이고, 더 나아가 자치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대학 청년들의 마음이다. 이런 문제를 당사자들에게만 사과하겠다는 그의 태도에 대해 피해자들은 그의 사과에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되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학교당국도 이 사건을 외면할 순 없다. 이 사건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 성소수자 현수막 훼손은 서강대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발생하고 있다. 현수막 훼손의 본질은 성소수자 혐오다. 사회에서 성소수자 혐오가 공공연히 발생한다면 혐오를 방기하는 사회에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마찬가지로 교내 성소수자 혐오에 대해서 학교 당국은 당연히 책임이 있다. 학교 당국은 학생이나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연구나 학업, 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대학 성소수자 모임에서 건 현수막 자보에 대한 '테러'가 매년 반복되어져서 벌어지고 있다. 이것은 엄연히 범죄이며 소수자를 억압하는 폭력이다. 학교당국은 성소수자 대학생들의 자치활동을 제약하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적 조치를 강구해야만 한다.

 같은 성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다. 여성(남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여성)으로 살아가고 싶은 이들이 있다. 성기 형태가 특이한 사람들도 있으며, 성별로 본인을 구획 짓고 싶어 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중요한 건 어떤 양태에 속하건 우린 모두 무언가를 사랑하는 존재며 그 사랑으로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특이한 개인들이라는 것이다. 나에 대한 사랑, 우리 중 어느 누군가에 대한 사랑, 그 사랑이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대학 성소수자 모임이 내건 현수막이 얼마나 절박하고, 가슴 뛴 ‘사랑’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인지 느낄 수 있다면 그 누구도 현수막을 훼손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비단 현수막이 학교의 허락을 받았냐 안 받았냐의 문제를 떠나, 교수 본인의 인권 감수성을 돌아봐야 하는 일이다. 더 나아가서는 그가 그런 행동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할 수 있었던 현재의 사회, 작금의 성소수자 혐오를 가능케 한 '우리들'의 인권감수성을 우리 모두 돌아봐야 할 것이다.

청년녹색당은 하루 빨리 공개적인 사과가 이뤄지고 학교 당국의 재발 방지책이 마련되길 강력히 촉구한다. 나아가 춤추는Q의 찢긴 사랑이 다시금 봉합되어 서강대에 다양한 사랑의 씨앗들이 싹트고, 변화의 씨앗들이 퍼져 한국사회에도 사랑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2016년 3월 18

청년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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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회의 기록2016.03.03 00:17

2016년 제5차 전국총회(임시회) 결과 공고

 

안녕하세요 당원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지요? 겨울이 이제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어요:) 131, 많은 당원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청년녹색당 제5차 전국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3월의 셋째 날, 총회 결과를 공고합니다.

 지난 131일에 있었던 총회에서 다루어졌던 안건 및 그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각 안건에 대한 자세한 논의사항은 속기록을 참고해 주세요:) 속기록은 청년녹색당원들께 이메일을 통해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ㅡㅡㅡ다음ㅡㅡㅡ

 

개회

-       1357명 당원 중 위임장 제출 204, 출석 인원 61명으로 총회 정족수인 위임 90명 이상, 출석 46명 이상이므로 개회.

 

안건 1. 2015년도 사업보고

<총회 지적 사항 및 조치사항>

-       사업결과 보고 최종 문건이 사전에 공유되지 않음.
è 총회 중 최종 문건에 대한 추가발제 및 질의응답 진행, 차기 총회시 개선키로 함.

-       청년녹색당 여름캠프 중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언급이 잦아 설명이 필요함.
è 청년녹색당 블로그 및 녹색당 홈페이지의 관련 게시물 소개함. (속기록 참조)

<총회 결과>

-       승인 (재석 60, 찬성 56, 반대 2, 기권 2)

-       별첨 ‘2015년도 사업보고문서 참고.


2016년 제 5차 전국총회 총회결과공고_2015사업보고.pdf

 

안건 2. 2015년도 결산보고

<총회 지적 사항 및 반영내역>

-       2015년 예산안을 찾을 수 없음. / 2015년 예산안과 대조해야 함.

è  2015년 예산안이 이전에 총회에서 승인된 바 없으며, 당시 사업계획 수립 시 가정했던 예산금액에 대한 문건이 존재하지 않음이 제5차 전국총회 폐회 후 확인됨. 향후 예산계획에 따른 지출이 가능하도록 예산안 작성 및 예산안 대비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       교통비 지원에 관한 규정이 필요함.
è 현재 별도의 교통비 규정은 없으나 앞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수입내역 없이 지출내역만 명시되어 있으며, 비품 등 회계감사내역 보고가 없음.

è   연간 지출최대상한선 하에서 지출건 발생 시 전국사무처에 의뢰하여 영수증 환급의 형태로 회계를 운용하여 왔기에 지출내역만 보고되었으며, 현재는 비품이 없어 감사가 진행된 것이 없고 녹색당 예결산위원회가 진행하는 분기별 확인/감사시에 청년녹색당 회계 또한 함께 감사되고 있음. 녹색당 예결산위원회가 진행한 분기별 확인/감사서 표지와 녹색당 전국운영위원회에 제출되었던 예결산위원회 지적사항을 별도로 첨부하겠습니다.

-       수입 내역, 잔액과 잔액처리에 관한 내역, 월별 수입 / 지출현황이 없음.
è 수입 / 지출 사항을 월별로 나누어 결산안에 반영하겠습니다.

<총회 결과>

-       지적 사항을 수정 반영하는 것을 조건으로 승인. (재석 60명 만장일치)

-       별첨 ‘2015년도 결산보고문서 참고.

2016년 제 5차 전국총회 총회결과공고_2015결산.pdf


안건 3. 2016년도 사업계획안

<총회 지적 사항 및 반영내역>

-       교육사업에 총선 공약 관련 내용이 빈약함.
è 연계 가능한 사업은 가능한 한 연계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업이 너무 많으니 줄이는 게 좋음.

<총회 결과>

-       지적 사항을 수정 반영하는 것을 조건으로 승인. (재석 54, 찬성 52, 반대 2, 기권 0)

-       별첨 ‘2016년도 사업계획안문서 참고.

2016년 제 5차 전국총회 총회결과공고_2016사업계획.pdf


안건 4. 2016년도 예산안

<총회 지적 사항 및 반영내역>


-       다과비항목을 모임진행비로 수정 제안

è  총회 이후 검토 결과, 계정명과 세부지출사항 사이의 모호성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실제 집행 시 다과 구입 용도로 활용될 해당 계정의 이름은 모임진행비로 수정하지 않고 다과비로 유지하겠습니다.

-       사업계획안과 계정과목 맞추기

è  계정과목을 사업계획안에 맞추었습니다. ‘비수도권 교육/조직 지원사업의 경우 총선 사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사업분류는 일상사업으로 들어가 있지만, 총선 기간 지역 청년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은 총선사업비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수입 내역이 반영되어 있지 않음

è  수입 내역을 넣었습니다.

-       앰프 구입 관련 항목 수정

è  앰프 구입 관련 항목을 수정하였습니다.

-       , 이미 지출된 비용은 지출비용에 맞추어 수정하였습니다.

<총회 결과>

-       지적 사항을 수정 반영하는 것을 조건으로 승인. (재석 54, 찬성 52, 반대 2, 기권 0)

-       별첨 ‘2016년도 예산안문서 참고.

2016년 제 5차 전국총회 총회결과공고_2016예산.pdf


안건 5. 규약개정안

<총회 결과>

-       규약개정안 전체 부결의 건채택. (재석 46, 찬성 29, 반대 11, 기권 6)

 

안건 6. 공동운영위원장 선출

<총회 결과>

-       여성:비연 / 남성: 진일석 당선 (재석 46, 찬성 46, 반대 0, 기권 0)

 

ㅡㅡㅡ끝ㅡㅡㅡ

 

청년녹색당 총회준비위원장 비연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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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행사 보고2016.01.27 00:50

제1회 신입당원 방가방가

2016년 1월 24일,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칼바람이었습니다. 카슨홀로 추위에 얼굴이 빨개져서 들어오시던 분들을 기억합니다. 처음엔 신입당원 6분이 신청해주신다는 소식만으로도 운영위원들은 '우와 방가방가에 생각보다 많이 오시네' 라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도 몇 분이 더 신청을 해주셨었는데요. 이 와중에 가장 추운 날씨라고하니 안 오실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었는데 어라, 신청해주신 분들도 사정이 생기신 한 분을 제외하고 전부 와주셨습니다. 또한 신청하지 않으시고 그 추운날 약도만 보고 찾아오신 분도 두 분이 계셨구요. 

알던 분들도 너무나 소중하지만 새롭게 많은 분들을 뵙게 되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처음' '녹색당' 행사를 참여한다는 분들만 13분에 다다랐는데요. 이는 5기 운영위원들을 포함해 참여한 구당원(?)분들보다도 많으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청년녹색당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자리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지 모른다는 설렘도 좋았지만, 정말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대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느껴지는 그 신뢰...

이번 제1회 방가방가의 컨셉은 서로의 일상과 소소한 이야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편안함과 무드'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하고 싶습니다. 촛불과 함께 혼자 처음 오신 분들도 다른 분들과 즐겁게 얘기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와주신 분들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분들이셨는데, 이 분들의 성함을 모두 기억하느라 몇 번을 되뇌었는지 모릅니다. 

제2회 방가방가에도 빡빡한 스케쥴보다는, 당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분위기와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덜 서투른 진행과 작은 게임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가지 않으면 후회되는 모임으로, 문턱낮은 청녹당의 무드있는 모임으로 기억되고 싶은 '신입당원 방가방가' 행사보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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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2016.01.26 23:25

누리과정으로 당선된 박근혜정부는 응답하라  

ㅡ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언론플레이를 중단하라 ㅡ





누리과정이 며칠째 화두다.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책임이라고, 대다수의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책임이라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 신당은 3월까지 만이라도 지방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정부가 재정을 담당하게 되는 순간 중앙정부의 무책임을 지방정부가 감당하게 될 것임은 명백하다.


행정부의 논리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지방정부가 예산을 낭비해 왔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중앙정부의 교부금은 특정한 목적이 있는 예산이기에 지방정부에게 결정권이 없다는 것이다.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은 교원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지, 정책/재정 결정권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박 대통령은 25일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한 시/도교육청에 예비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명백한 지방정부 길들이기로 독선적인 행정부의 민낯을 보여준다. 박근혜 행정부에게 지방자치는 대체 무엇인가? 무엇을 근거로 지방정부의 세세한 예산편성권까지 행정부가 통제하려 드는가?


미국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유아교육에 1달러를 투자하면 4달러 정도의 임금을 더 받고, 유아교육을 받았을 경우 범죄를 저지르거나 교도소에 가능성이 낮아지는데서 발생하는 사회적 이득도 약 4달러 정도라고 한다. 이와 같이 누리과정은 고른 평등과 안정된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심지어 누리과정이 박근혜 후보의 대선 공약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않았다. 그렇기에 당연히 중앙정부가 나서야 하는 일을, 박근혜 정부는 3-5세의 자녀를 둔 누리과정 대상 부모들을 호도하며 애먼 지방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이렇게 정책이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시민들만 피해를 입고 있다.


누리과정 예산편성의 책임과 의무는 대한민국 중앙정부에 있다. 시민을 볼모로 지방자치를 짓밟는 박근혜 정부를 규탄한다. 지방 교육주권 훼손을 즉각 중단하라. 누리과정으로 당선된 박근혜 후보는 응답하라.


2016년 1월 27일

청년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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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녹색당 운영위원회입니다.

2016년 1월 31일 일요일에 제 5차 청년녹색당 전국총회가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시지요?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안건이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 2015년도 사업보고의 건
* 2015년도 결산안 보고 및 승인의 건
* 2016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 2016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 청년녹색당 규약 개정의 건
* 기타 안건(당원들로부터 추가 안건 발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건발의 절차에 대해서는 http://younggreens.tistory.com/343 를 참고해주세요)


이에 따라 사전에 당원들의 의견을 받고, 총회에서의 논의시간을 단축시켜 총회에 참석한 당원들의 피로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2015년도 사업 보고, 2016년도 사업계획, 2016년도 규약개정에 대한 자료를 공개합니다.




(위 자료는 의견수렴 과정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다음의 연락처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청년녹색당: younggreens@kgreens.org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총회준비위원장 비연 ehdus90@gmail.com/010-8439-0033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총회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변규홍 combacsa@kaist.ac.kr/010-5231-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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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녹색당 제5차 전국총회(임시총회) 소집 및 안건 공고

 

 

2016 131, 청년녹색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총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그에 따른 소집과 안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청년녹색당이란?
청년녹색당은 연령에 따라(35세 이하) 자동가입되는 녹색당 내부의 청년조직입니다. (당헌 제18)

 

○ 전국총회란?
청년녹색당의 최고의결기구로 모든 청년당원들로 구성되며 매해 겨울, 농한기에 소집됩니다. 규약개정, 운영위원/장 선출, 예결산 심의/의결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청년녹색당 규약 제9)

 

○ 임시 전국총회란?

임시 전국총회는 운영위원회의 의결이나 당원 1/20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운영위원회가 소집합니다.

 

○ 임시 전국총회 소집 배경

125일 전국총회에서 선거권자 수 확인절차 미비로 인해 일부 안건이 통과되지 못했음이 총회 후에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전국총회는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총선이 있는 2016년에 청년녹색당이 어떤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임할 것인지를 당원 분들께 직접 확인 받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125일에 있었던 전국총회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청년녹색당 제4차 전국총회 결과 공고를 참고해주세요! (http://younggreens.tistory.com/336)

 

○ 일시 및 장소
일시: 2016 13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서울)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서울 외 지역 당원들을 위해 당일 밤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지역 당원들도 숙소에서 같이 MT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 참가신청서 작성 및 위임장 작성
http://goo.gl/forms/QQOz7xswLX

 

○ 선거권(총회 의결권)회복 안내

공동운영위원장 재선거 공고에 있는 당권 및 당권회복 안내 (http://younggreens.tistory.com/admin/entry)를 참고해주세요.

 

○ 전국총회 안건

* 2015년도 사업보고의 건
* 2015
년도 결산안 보고 및 승인의 건
* 2016
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 2016
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
청년녹색당 규약 개정의 건
*
기타 안건(당원들로부터 추가 안건 발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건은 작성이 완료되는 대로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건 발의 안내
– 총회 7일 전까지 청년녹색당원 10명 이상의 서명이 있으면 안건을 발의할 수 있습니다. 안건 제안은 당원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kgreens.org/board/) 서명할 때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실명과 지역을 함께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급한 안건은 총회 당일 청년녹색당원 20명 이상의 동의를 받고 회의순서 통과 전까지 제출하여야 합니다.

 

○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선출 안내
공동운영위원장 재선거 공고(http://younggreens.tistory.com/admin/entry)를 참고해주세요.

 

○ 기타 문의 사항
– 공식 이메일: younggreens@kgreens.org
– 청년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 youngkgreens.election@gmail.com (위원장 푸름
)
– 이도연 운영위원/총회준비위원장: ehdus90@gmail.com / 010-8439-0033

– 변규홍 운영위원/총회준비위원회 부위원장: combacsa@kaist.ac.kr/010-5231-7494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총회준비위원장 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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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녹색당 운영위원장 재선거 공고

1. 청년녹색당 규약에 따라 운영위원장 선출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지 합니다.

 

공고내용

입후보 자격

별도로 사전 후보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당일 총회 현장에서

1)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출마의사와 출마의 변을 밝혔으며

2) 현재 전국운영위원으로 재석중이고

3) 2016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활동 가능한 자

위 사항을 만족하는 자를 입후보 자격자로 함

선거 절차

총회 식순 중 운영위원장 선거 식순에서 실시한다.

1) 출마의사표명(자천) 또는 다른 당권자의 추천으로 입후보, 당권자 확인

2) 출마의 변 발표
     -
자세한 시간과 내용은 현장의 진행내용에 따라 변경 고지될 수 있음

3) 여남 각 1인 이상 운영위원장 후보 입후보 

- 여남 각 1인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 ex – 총 운영위원장 후보 2인 미만 또는 동성 운영위원장 후보만 2명 이상인 경우)의 절차에 대하여는 운영위원회 및 선관위 논의를 통해 122일경 공고할 예정

4) 여남 각 1인 현장 부여한 기호로 당권자들이 여남후보자 각각 1표씩 행사

5) 가장 많은 득표 수를 얻은 여남 각 1명을 당선으로 하되 동일한 득표를 얻은 경우 재투표 함

당권회복기간

1 11(선거공고일)부터 1 14(목요일) 오후 7시까지

* 당권 확인 및 회복은 전국사무처에서 담당

* 당권회복 마감 익일 기준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운동

별도의 선거운동 또는 선거운동 허가는 실시하지 아니함.

금지사항

입후보하고자 하는 자 또는 당원은 사전선거운동, 또는 폭력, 협박 등으로 타 당원의 공정한 선거권 행사를 저해하는 행위나 경쟁 후보자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공표 행위, 선거권자에 대한 금품수수, 향응의 제공 행위 등 법률 및 당헌당규 등에 위배되는 행위는 금지함.
-
이외에 선관위에서 차후 추가로 금지하는 사항에 대하여 이를 행하지 말 것.

공동운영위원장
선출방법

공동운영위원장(여남 각 1)을 현장에서 바로 투표 함 
공동운영위원장 후보는 자천 또는 추천을 받은 전국운영위원으로 함 
공동운영위원장은 가장 많은 득표 수를 얻은 여남 각 1명을 당선으로 하되 동일한 득표를 얻은 경우 재투표 함

기타

- 선관위의 공고나 공지 미확인에 따른 모든 불이익에 대하여 선관위는 책임지지 않음
-
선관위는 운영위원 선거의 성사를 위하여 최선의 의무를 다하며, 유권해석 및 선거관리의 전권을 행사함
-
선관위 연락처: youngkgreens.election@gmail.com

 

 

<관련규약>

11(공동운영위원장) ① 공동운영위원장은 실질적 평등의 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여성 1인 과 남성 1인으로 선출합니다.

공동운영위원장의 선출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운영위원 당선자를 후보로 합니다.

2. 후보자에 대하여 투표를 통해 선출합니다.

3. 기타 선출에 관한 세부사항은 세칙으로 정합니다.

공동운영위원장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년녹색당을 대표하고 일체의 업무를 총괄합니다.

2. 공문서의 서명인이 되며 각종 간행물의 발행인이 됩니다.

3. 회의에 참여하여 특별히 의장을 선출하지 않는 한에서 의장이 됩니다.

공동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정기 전국총회 선출 시부터 다음 정기 전국총회까지이며, 중임이 가능합니다.

임기 중에 결원이 생긴 경우에는 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선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임기로 합니다.

 

12(운영위원) ①전국총회에서 선출된 운영위원(이하 전국위원)과 청년모임에서 선출된 운영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전국위원은 최대 8명으로 구성합니다.

전국위원의 임기는 정기 전국총회 선출시 부터 다음 정기 전국총회까지 이며, 중임이 가능 합니다.

전국위원의 선출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원의 추천을 받은 자와 스스로 지원한 자를 후보로 합니다.

2. 후보자에 대하여 투표를 통해 찬반을 가립니다.

3. 기타 선출에 관한 세부사항은 세칙으로 정합니다.

⑤10명 이상의 청년모임에서 선출된 운영위원 중 1인은 청년녹색당 운영위원으로 참여합니다.

 

3. 당권 및 당권 회복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당권자: 당내 선거, 피선거권 (후보 등록 및 투표권)을 가진 청년녹색당 당원 (당원정보 기준. 2016 35세 이하)

-당권자 기준: 당원구분의 일반당원 중 당권자 기준일로 3개월 내에 당비를 1회 이상 납부해야 함

Ø 당권자 기준일: 2016 1 14

Ø 당원구분: (1)일반당원 (2)후원당원 *후원당원은 당내 선거, 피선거권이 없음.

- 당권 회복 방법 :

당비 기준이 불충분할 경우미납 당비를 직접 납부 후 전국사무처로 전화하여 확인.

후원당원인 경우일반당원으로 변경 요청 (전국사무처로 전화 / 홈페이지에서 수정)

- 당권 회복 기간: ~ 2016 1 14

 

2016. 1. 10

청년녹색당 선거관리위원장 푸름(직인생략)

 

*문의: 녹색당 전국사무처(02-737-1711)
또는 청년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youngkgreens.elec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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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녹색당 사업계획안/규약개정안 사전토론회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녹색당입니다. 지난 총회 결과를 다들 받아보셨는지요? 지난 총회의 후속 대책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요, 1/31(일)에 드디어 임시총회를 엽니다. 임시총회 소식은 며칠 후에 다시 들고 찾아올게요~~!


지난 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위임의 건"을 다루었다면,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운영위원회가 열심히 고심해서 만든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다루게 됩니다. 구체적 사업계획안을 당원여러분께 승인을 받고자 하는데요, 많은 의견들과 사업제안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난 총회에서 규약개정에 대해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요, 이번 총회에서는 보다 더 활발한 토론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사업계획안과 규약개정안에 대해 토론을 충분히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요, 총회 당일에 쓸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 게 항상 아쉽습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안과 규약개정안에 대해 미리 충분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안/규약개정안 사전 토론회를 열고자 합니다.


생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니, 사업계획안과 규약개정안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 분들, 의견이 있으신 분들, 등등 많은 당원분들의 참여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_+


일시: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서울 시청역 레이첼카슨홀

문의: 비연 010-8439-0033

ehdus90@gmail.com

younggree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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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9일, 개인메일로 받으셨던 청년 녹색당 소식지(2015년 7월)를 기억하시나요? (http://younggreens.tistory.com/291)


한동안 소식지를 통해 청년녹색당의 소식을 듣지 못해 답답하셨죠?

청년녹색당 당원 여러분들의 답답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2016년 2월부터 소식지가 부활합니다.


단순한 소식지를 넘어 당원 여러분들의 한 마디, 소식지에 대한 소감, 만화, 기획특집, 당원광고, 청년당원 인터뷰, 지역모임 소개 등 청년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내용을 담아보려 합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의 복지를 보장해드릴 순 없지만,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년당원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1차 모집신청 기간: 2016년 1월 8일(금)까지

그 이후로도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신청 부탁 드려요!


아래의 두 연락처 중 하나로 모집 신청을 받습니다.

- 청년녹색당 younggreens@kgreens.org

- 오윤명 운영위원 oymggg@gmail.com/ 010 6340 1988


질의응답

가: 홍보팀의 업무는 어떻게 진행 되나요?

나: 매달 2회 회의를 통해 소식지에 담을 내용 기획 및 확정을 하고, 소식지를 매월 1일에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회의장소는 서울 경복궁 당사나 서울 대학로 풀무질책방 등 무료공간을 이용할 계획이며, 타 지역에 계신 분들의 경우 무료화상통화를 통해 참여 회의에 가능하십니다. 물론 타 지역 분들만 신청하신 경우, 전체 화상 회의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가: 요구되는 직무능력이나 모집하는 분야가 나뉘어져 있나요?(예: 작문, UI디자인, 일러스트, 마크업랭귀지 등)

나: 요구조건은 청년당원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단, 최대 모집인원 6명을 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를 따로 나누어 놓진 않았습니다. 각자 능력 및 관김 분야에 따라 업무를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식지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기만 하면 컨텐츠는 모든 가능하며, 디자인 등은 회의를 통해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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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1, 5 청년녹색당 전국총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총회를 준비해주실 총회준비위원회 모집합니다!

왜 하는 건가요?
12월 5일 전국총회에서 선거권자 수 확인절차 미비로 인해 일부 안건이 통과되지 못했음이 총회 후에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전국총회는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총선이 있는 2016년에 청년녹색당이 어떤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임할 것인지를 당원 분들께 직접 확인 받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12월 5일에 있었던 전국총회와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 청년녹색당 제4차 전국총회 결과 공고를 참고해주세요! (younggreens.tistory.com/336)
총회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 12월 5일에 선출된 청년녹색당 전국위원들을 피선거권자로 하는 공동운영위원장단 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 비록 저번 총회에서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당원분들께서 주신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다듬은 규약개정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하려 합니다.
- 12/5일에는 ‘사업계획안 위임의 건’이었지만, 5기 운영위는 총선과 총선이후를 포함한 사업계획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6년 청년녹색당의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받으려 합니다.
-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입니다. 비밀연사는 총회 1주일 전에 공개합니다!
총회준비위원회는 무엇을 하나요?

총회준비위원회는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여러 준비를 합니다.
- SNS/전화를 이용한 총회에 대한 홍보
- 총회 당일의 영상촬영, 리셉션 등의 현장실무
-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기획회의 및 사후 총회 피드백

총회준비위원회는 청년녹색당에 관심이 있었지만 무슨 곳인지 몰랐던 분들이 청년녹색당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힘든 일보다는 즐거움으로 가득찬 경험을 보장하니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총회준비위원회 모집 일정
~2016년 1월 3일 (일) 11:59PM

첫 모임
일시 : 2016년 1월 6일 (수) 저녁 7시 30분
장소 : 통의동 녹색당사

※문의
청년녹색당 운영위원 비연 010-8439-0033

 신청 링크

http://goo.gl/forms/gbwIc5jW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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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청년녹색당 정치캠프>
예정일: 2월 13~14일

아직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녹색당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는데,
녹색당에서 총선에서 어떤 걸 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선거에 어떤 도움이 될 지 잘 모르겠는데,

정당이란 무엇이며,
선거란 무엇인지,
녹색 정치의 A부터 Z까지 알려드릴 정치캠프!

녹색당 창당 4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게 될,
그것도 청년당원들이 주최하는 정치캠프를
직접 기획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16년 총선이 오고 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모집신청 기간: 2016년 1월 6일(수)까지

캠프담당/문의: 오윤명 010-6340-1988, oymggg@gmail.com
신청: 문자, 메일,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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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보고2014.11.07 20:58









이날 청년녹색당에서는 전환도시 축제에서 세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하나는 아직도 진행 중!) 세시간 정도 고생해서 만든 꼴라쥬가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설명 : No means No는 원래 페미니스트 진영에서 데이트폭력 등의 상황에서 여성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튕기는 것이 아니고 정말 싫다는 뜻이라는 내용로, 남성 파트너와 가부장적 사회가 여성의 의사표시를 존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 구호입니다.

이번에 삼척시에서는 주민발의를 통한 총투표로 이전의 조작된 주민설문과는 달리 주민들 중 대다수가 실제로 원전 유치를 반대한다는 뜻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국가사무는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다" 라며 주민투표에도 불구하고 강경하게 진행할 것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사는 주민들이 안된다고 했다면, 그것은 정말 싫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구호를 차용하여 원전 신설을 반대하는 주민의 뜻을 정부가 따르기를 촉구하는 마음을 꼴라주로 만들었습니다. 민주적 과정을 통해 얻어낸 주민의 총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행정의 근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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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기록2013.07.27 09:25

<2013 여름캠프> 2차 기획회의 결과를 올립니다 





결론 요약 : 원안과 2안 사이에서 결정 필요.

1안 : 원안고수, 소수정예로 기존의 프로그램(이동 시간 고려 시, 현장에서는 다큐 상영 이외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엔 불충분) 이행 (원안 컨셉은 원전과 에너지, 그리고 물)
기존 활동 당원이 타겟
원안 프로그램

- 1) 현장 견학[가이드는 지역 당원 및 주민분께 부탁]

- 2) 다큐 상영(지율스님)

- 3) 영양 댐 건설 반대지역 및 영덕 원전 반대지역 주민들과 반대집회 참여 및 연대

- 4) 피드백 및 교육은 버스 안에서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버스 안에서 교육 실시[버스 내의 마이크 이용]



2안 : 최대한 가깝거나, 시간적비용적 규모가 축소되더라도 부담이 없는 지역을 택해 진행 (예정지역 : 옥천, 홍성[….노동을 하기 때문에 제외해야 된다고 홍성을 제외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결정, 탈노동! 탈노동!, 탈노동!], 대추리) : 그러나 인원을 적은 비용으로 대량으로 숙박할 공간을 섭외섭외 예약하는 것이 관건! 
(프로그램 : 교육 위주, 송전탑 위주의 교육) 신규당원, 일반당원, 기존의 활동하지 않은 당원 등 공부하고자 하는 당원이 타겟

2안의 프로그램


1일차,

- 1) 지역 현장 견학 (지역에 따라 옥천신문, 평화도서관-박물관, 문당리[로동싫어!] 등)

- 2) 강사섭외 
(A) : 핵발전소에 대한 매커니즘 강의
(B) : 에너지 전반
(C) : 하천 생태 등
(지역에 따라서 지역강사 섭외 – 권단님, 강상원 소장님 등 지역에 따라 자율)

- 3) 영화 or 다큐 상영

- 4) 주제토론

- 5) 당에 대한 활동 고민 같이 털어놓기 : 녹색당에 대한 고민 털어놓기 (가입 이유, 녹색당에 바라는 바 등 신규 및 기존 비활동 당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

2일차,

- 6) 공동체 활동 : 천염염색하기 (무지티셔츠 + 커리가루 등) or 팔찌만들기[본 활동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오시는 당원들의 악기연주, 팔찌만들기, 천연염색, 채식요리하기 등]

- 7) 캠프 자체평가 즉시 실시.(피드백 자료 아카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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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기록2013.07.26 02:30

2013년 청년녹색당 상반기 사업평가서입니다.



2013-07-26 청록 상반기 사업평가.pdf

논의: 여러번에 걸쳐, 당사자들 평가 포함, 청년녹색당 운영위원회(임시)

정리: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안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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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2013.07.08 23:01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측 1% 인상안 철회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최저임금 인상기준 마련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는 법정시한을 넘겨버렸고 정부가 임명한 공익위원들은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최저임금에 대한 결정이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최소한 취업문제에 직면한 청년들에게는 최저임금 인상이 절박합니다.

혹자는 우리에게 조건이 나쁘더라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 않느냐고, 왜 좋은 일자리만 찾느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자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좋은 일자리만 찾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는 본질을 흐려놓을 뿐입니다. 현재의 최저임금으로는 한 시간 동안 일을 해서 밥 한 끼를 사먹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근로조건 하에서 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청년들이 처한 현실이며, 우리는 최저임금과 맞닿은 직접적인 당사자들입니다.

이에 청년들은 이번 최저임금 심의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 최저임금을 실제 생활물가에 맞춰 인상하라!
현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사용자측 입장으로 논의되고 있는 1%의 임금인상은 다수의 최저임금 노동자를 우롱하는 것입니다. 평균임금 30%대의 최저임금을 적어도 60%까지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해야 합니다

- 법정 최저임금을 준수하라!
최저임금으로는 생활하기 힘든 현실에 있어 최저임금조차 준수하지 못하는 것은 노동자를 사지로 내모는 것입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은 170여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준과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는 사용자 그리고 임무를 방기하는 고용노동부를 규탄합니다!

경총은 2014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다시 법정시한을 넘기지 않고 현재 노동자의 삶과 현실을 반영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덧붙여 최저임금 인상을 대선 공약으로 걸었던 현 정부는 최저임금 심의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을 촉구합니다.

2013년 7월 4일
청년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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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행사 보고2013.07.04 22:51

청년학생단체들로 구성된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쟁취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는 민주당 장하나 의원,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과 함께 9명의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과 그들을 추천한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최저임금 심의의 책임을 분명하게 묻는 한편, 2014년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7.4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경제민주화2030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민주통합당 대학생위원회,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서울청년네트워크, 알바연대, 진보신당연대회의 청년학생위원회, 진보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청년유니온, 토닥토닥협동조합, 통합진보당 청년위원회, 통합진보당 학생위원회, 한국청년연대)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과 정부는 책임지고 최저임금 인상에 앞장서라!


오늘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일곱 번째 전원회의가 열리는 날이다. 2014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법적 시한이었던 지난 6월 27일 제6차 회의에서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국 7월에 이르러서야 심의를 이어가게 된 것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여섯 차례의 회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한 것인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노동자위원과 사용자위원 측이야 각자의 입장에서 단 한 발짝도 양보할 수 없다한들, 정부의 추천을 받아 ‘공익’을 위해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하는 공익위원들은 노사 양측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심의를 중재해나갈 막중한 책임이 있다. 그런데 법이 정해둔 시한을 한참 넘겨버린 현 시점까지 공익위원이 제출한 중재안을 찾을 수 없다. 최저임금을 제대로 심의하기 위해 공익위원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공익위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알고는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최저임금위원회 박준성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공익위원들은 현재의 파행사태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반드시 답해야 한다.



기획재정부의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은 2시간 회의에 기본 10만원의 수당을 받고, 2시간 이후에는 5만원을 추가지급 받으며, ‘장시간 심의 특별사례비’까지 적용받아 최고 20만원까지 수당을 더 지급받는다고 한다. 지금은 한 마디로 ‘주는 돈이 아까운’ 상황이다.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은 공익위원이 책임을 방기하며 침묵하면, 최저임금 심의가 파행에 이를 뿐만 아니라 사용자위원 측의 주장이 득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용자위원들이 최저임금 동결안, 1% 인상안 따위의 뻔뻔스러운 주장을 계속 고수할 수 있는 것은 공익위원들이 눈앞의 상황에 대해 나 몰라라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정도면 사용자친화적인 공익위원이라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다.


아무리 2012년 이명박 정부의 추천을 받아 온갖 자격 시비, 법령 위반 시비 속에서 위촉된 위원들이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심의하는 결과물이 누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제대로 인식하고, 지금부터라도 진짜 ‘공익’을 위해 최저임금 심의에 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지녀야 한다. 이것은 최저임금제도의 운영과 집행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주체인 현 박근혜 정부에게도 마찬가지다.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


오늘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마지막으로 지켜보겠다. 공익위원이라면, ‘공익’위원답게 최소한의 상식적인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최저임금에 의해 직접적으로 임금수준이 결정되는 500만 노동자들, 저임금 노동의 굴레에 삶을 위협받고 있는 수많은 청년 · 노년 · 여성 · 알바 노동자들의 삶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최저임금 인상이 곧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는 지름길이며, 나아가 한국사회의 새로운 경제성장 전략에 이르는 길이라는 점을 깨닫길 바란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과 정부는 책임지고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앞장서라!


2013년 7월 4일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쟁취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서울청년네트워크, 알바연대, 청년유니온, 한국청년연대, 경제민주화2030연대, 민달팽이유니온, 토닥토닥협동조합, 민주통합당 대학생위원회, 진보신당연대회의 청년학생위원회, 진보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통합진보당 청년위원회, 통합진보당 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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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기록2013.06.30 21:45

청년 녹색당 제 2차 임시운영위원회 회의


-일시: 2013년 6월 30일 (일) 정오(13:00)

-장소: 서울 영등포 전국녹색당사

-참석자: (가나다 순) 민철식, 안노연, 이안홍빈,임정명,전요은 (전체 위원 12명 중 5명 참석)




■ 지난 활동 공유


-메이데이 기점의 노동운동계와 연대 (노동절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 기자회견 및 알바연대 주관 알바데이)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쟁취 청년학생단체 연석회의 연대단체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서울청년네트워크, 알바연대, 청년유니온, 한국청년연대, 경제민주화2030연대, 민달팽이유니온, 토닥토닥협동조합, 민주통합당 대학생위원회, 진보신당연대회의 청년학생위원회, 진보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 청년녹색당, 통합진보당 청년위원회, 통합진보당 학생위원회)

-미혼비혼동거결혼 시즌2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로 인한 사무처 활동 (온라인 알림 등)

-최저임금 청년학생 캠페인 <행복의 메세지>


 


■ 논의 안건


1. 사업 계획 평가 및 수정


1) 운영위원회의 평가


-현재 임시운영위원회로 구성, 1차 임시운영위원회에서 결의된 것 처럼 창당시도당별로 여남 동수 2인의 지역 청년공동운영위원장을 두도록 조직해 갈 예정이며 하계 캠프 등 행사에서 활동당원들을 컨택, 조직해보자

-지역에 한정된 이슈보다는 청년들이 관심 많을 주제로 수다회 등을 순회하며 기획해 보자


 


2) 주제별 토론회 청년 정책토론회 평가


-상반기 동안 다루지 못했던 의제, 계획된 토론회를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 부분, 실무 및 조직력을 키우자

-섹슈얼리티 의제는 성소수자 및 다수자 모두가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였으며 참여율이 높았음에 주목하여 주요 관심 의제를 설정하자




3) 하반기 사업 계획 수정


7월: 슬럿워, 2014 지방선거 준비


- 미혼비홍동거결혼, 토론회 등을 통한 섹슈얼리티 이슈 관심 당원들을 조직, 슬럿워크에 나서 녹색당 홍보 및 연대

- 풀뿌리정치지원단 일정 참여, 청년당원 북돋기


8월: 청년 캠프


-청년당원 및 녹색가치에 공감하는 청년들을 위한 여름 필드워크

-필드워크를 통한 여러 이슈 현장 및 지역당 방문, 지역 청년조직


9월: 가을 농활, 총회준비

-여름 캠프를 통한 지역당과의 연대 공고히 하며 지역 청년 조직, 현장 연대 등

-총회준비위 활동 시작, 선거관리위원회 활동 시작


10월: 청년녹색당 제2차 전국총회

-전국총회를 통한 공동운영위원장 선출, 규약 수정 등

-내부 조직 체계 수립(선관위 등)


11월: 2013 청년 녹색 토론회(10) <수능시대 끝내기>

-수능으로 압축되어 표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대한 당사자들의 토론회와 교육부분 정책 생산에 도움


12월: 공동운영위원장 인수인계

-사업계획 수정 보완 등 여러 실무와 2013년 마무리




2. 하계 MT 및 캠프의 건


청년녹색당 활동 당원들과의 1박 2일 워크숍 겸 엠티


-주제: 우리들의 앞날

-장소: 크게 상관 없으나 물놀이 가능하면 좋음

-날짜: 7월 20일(토)~21일(일)

-인원: 12명 이상 25명 이하


-프로그램(추후 재검토)


8:00 - 모임

13:00 - 장소 도착

14:00 - 식사 휴식

교양 1 -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진보정당정치의 흐름

18:00 - 저녁 식사

19:00 - 주제 토론1


2일

8:00 - 아침

9:00 - 주제 토론 2 (하반기 사업 검토의 시간)

12:00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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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기타2013.06.14 23:11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
- 올바른 차별금지법 반드시 제정합시다

19대 국회에 들어서 발의되었던 차별금지법안들이 발의 의원들에 의하여 자발적이란 형태로 입법 철회된 지 어느덧 50여 일이 되어 간다. 2013년 2월 민주당의 김한길 의원과 최원식 의원이 각각 차별금지법안을 대표발의하였지만 3월 말부터 보수 기독교 세력이 조직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거세게 반대하자, 그 법안들은 발의된 지 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2013년 4월 23일 결국 입법 철회되였다. 반대 세력의 목소리에 또 다시 입법 시도가 좌절된 차별금지법은 이렇게 다시 한번 정치적 협상의 거리가 되는 역사를 반복하였다.

이처럼 차별금지법이 철회된 후로 최근의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상황은 겉보기엔 잠잠해진 분위기라 볼 수도 있겠다. 발의안에 서명하였던 의원 사무실에는 항의전화와 비난전화가 빗발쳤고, 온라인 공간에서 차별금지법을 ‘망국 법’,  ‘동성애 조장법’ , ‘종북주의자를 위한 법’, ‘반대하는 자신들의 입에 자물쇠를 걸기 위한 악법’이란 식으로 근거도 없는 비난성 댓글이 무성하였던,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4월 말에 보였던 광란의 모습이 최근 들어선 겉보기엔 조금씩 잠잠해지는 모양새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안의 뜨거움은 전혀 식지 않았다.

지난 5월 24일과 6월 7일에 몇몇 일간지에는 예전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해 온 보수 기독교 계 중 한 단체인 한국교회언론회 명의로 ‘차별금지법 제정 논란과 동성애에 관한 기독교의 입장’라는 제목 하의 전면 광고가 나갔다. 이 광고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독소조항을 내포한 법이기에 왜 이 법을 제정하면 안 되는지’라는 동성애 혐오적이자 차별을 노골적으로 조장하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러한 예처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세력의 획책과 혐오폭력은 이제는 몇 번째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점점 더 집요해지고 노골적이 되고 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보수 기독교와 제계 등 반대 세력의 이러한 반발과 차별조장 행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2007년에도 보수 기독교와 제계의 반대로 7개의 차별금지사유가 삭제되었던 누더기 차별금지법 사태가 있었다. 2010년 법무부는 1년 여에 걸쳐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특별분과위원회를 1년 여 동안 구성·운영까지 했음에도 반대 세력의 눈치를 보며 별다른 성과를 내지 않았으며, 지난 18대 국회에서는 시민사회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권영길 의원 대표발의) 역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 회기만료로 폐기되었다. 

이미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압박이 있어 왔음에도 한국정부는 소극적 답변만 반복하다가, 2012년 UN 국가별 인권상황 정기검토제도(UPR)에서 또 다시 권고를 받은 후인 올해 2월에야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밝혔다. 그리고 이에 따라 법무부는 포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 계획을 발표하였고 연내 발의를 목표로 관련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법무부는 현재 법안 발의 준비를 위한 추진단의 구성이나 논의 내용과 절차, 향후 구체적 계획 등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조차 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2007년 ‘누더기 차별금지법’에 귀책사유가 있었던 법무부이자, 2010년에도 아무런 논의의 진전이나 성과도 내지 않았던 법무부이기에, 현재의 과정 역시 우려의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올해 초 UPR의 권고에 따라 법무부가 제정 계획을 발표하자마자 보수 기독교 세력의 반대 움직임은 더욱 구체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정부와 국회마저도 극우보수 세력, 보수 기독교 세력과 마찬가지로 차별을 오히려 방관하거나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인권과 평등, 차별받지 않을 권리 자체가 종교적 논리와 경제적 이해관계, 정치적 협상을 통해 타협될 수 있는, 찬반 논쟁의 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이 한국사회의 현재 모습인 것이다. 

그러나 이상의 차별금지법을 둘러싸고 진행된 과정은 단지 찬반 논쟁의 과정이 아니다. 이 과정은 왜 한국사회에서 차별금지법이 시급하게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몇몇 언론매체에서는 차별금지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급하게 차별받는 소수자의 절박한 사례를 여기저기 문의하고 있지만, 정작 지금까지 이처럼 험난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차별금지법의 제정 과정이야말로 가장 두드러진 차별의 국면인 것이다. 

그럼에도 이번 차별금지법안 철회 사태를 겪으면서 차별금지법 이슈 자체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차별금지법이 성소수자 인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이 더 널리 확산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차별은 더 이상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니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있으며,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타인을 차별할 권리를 요구하는 이들의 기만성과 폭력성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서 차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누구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제는 다시 한번 모두가 누려야 할 차별받지 않을 권리, 인권과 헌법상의 평등 가치를 얘기할 때이다.

국회와 정부에게 우리가 요구하는 바는 단지 “어떻게든 빨리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가 아니다. 우리는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올바르고 제대로 된 차별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갈 것이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를 비롯하여 이 자리에 모인 이들, 그리고 반차별의 가치와 인권의 가치에 따라 함께 연대하는 이들은 “나를 위한 차별금지법이자, 당신을 위한 차별금지법, 그리고 예외 없이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을 원한다.

그러한 기조 아래, 최근 성소수자와 이주민을 주 대상으로 삼아 벌어지는 혐오와 차별 선동에 적극 대응할 것이며, 차별금지법에 대한 온갖 반대 논리들에 맞서 인권과 평등을 내세우며 나아갈 것이다. 또한 현재 한국사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둘러싸고서 벌어지고 있는 숱한 차별적 행위와 혐오의 만연됨을 국내외에서 이슈화시키며 연대를 확장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법무부를 비롯하여 국회 등 차별금지법을 발의하려는 이들이 자신들의 법안에 반차별과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담보하는지 계속 주시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정부나 국회가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법안을 타협하면서 반차별,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고 ‘차별적인 차별금지법’ 입법을 도모할 시 이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

2012년 6월 14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가족구성권연구모임, 고려대학교 여성주의 교지 석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기독여민회, 녹색당, 동성애자인권연대,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차별공동행동,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공동실천위원회,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섬돌향린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성인종차별반대공동행동, 성적소수문화환경을위한모임 연분홍치마,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언니네트워크, 연구집단 카이로스,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주사회연구소, 인권단체연석회의, 인권문화실천모임 맥놀이, 인권운동사랑방, 장애여성공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진보신당, 차별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대학생 네트워크 [결],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통합진보당, 트랜스내셔널 위민즈 네트워크 ‘터’.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한국기독교연구소,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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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2013-12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청년녹색당 6월 뉴스레터입니다! 33도를 훌쩍 넘어가면서 초여름이지만 초여름이 아닌듯한 날씨를 보여주던 때 마침 비가 내려서 시원한 날이네요:) 6월의 활동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함께가요 2013 초록농활

여름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농활~ 올해도 밀양으로 초록농활을 떠나려고 해요! 5박 6일동안 150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밀양에 초고압 송전탑 공사가 일단 40일간 중단되고 7월 초부터 다시 공사가 시작될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그 사이에 어르신들 농사일도 돕고 저녁엔 탈핵, 탈성장 세미나도 하고 마을 축제도 같이 즐기는 알찬 농촌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녹색당이 주최주관은 아니지만 좋은 기회에 탈핵과 녹색의제가 관심있는 청년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자리일 것 같습니다. 많은 신청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초록농활 프로그램>
1일 OT, 자치규약 만들기, 촛불 미사
2일 현장답사, 주민 간담회
3일 농사일, 탈핵 교양
4일 농사일, 탈성장 및 기본소득 교양
5일 농사일, 마을잔치
6일 집으로


녹색당 "정치야, 희망이 되자" 제 2회 풀뿌리정치 워크숍

녹색당 제 2회 전국 풀뿌리정치워크숍
“정치야, 희망이 되자”

일시 : 2013년 7월 6일(토)~7월 7일(일)
장소 :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대전 동구 산내로474번길 123 T.042-274-2270)

이번 풀뿌리정치워크숍에서는 ‘지역이해에서부터 지방선거까지’를 주제로 강연과 토의토론,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 자신이 속한 지역을 톺아보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우리가 속한 지역에서 지방선거를 어떻게 준비해가면 좋을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에 함께 글을 쓸 당원을 기다립니다.

블로그에 보시면 알겠지만, '나름 칼럼'이라는 카테고리에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인권이라는 넓은 주제에서 자신의 관점을 드러낼 칼럼니스트 당원을 기다립니다:) 재능기부로 녹색당을 도와주세요~! (학생 봉사활동 확인증 발급 가능합니다. 문의: younggreens@kgreens.org)


청년녹색당 제 2차 임시운영위원회 이번주 일요일 영등포 녹색당사에서 열립니다. 4월 운영위원회에서 청년녹색당 규약의 세칙이 마련되었고 확인은 블로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younggreens.tistory.com/94두번째 운영위원회에서는 여름 활동 계획과 밀양 등 현장과의 연대 활동 그리고 최저임금과 각종 당원 교육 세미나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짜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당원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말에 막을 내리는 2013년 퀴어문화축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청년녹색당이 이러이러한 활동을 해주었으면 한다, 이런 사건이 있는데 녹색당에서 함께 의논해서 도우면 좋겠다 등의 건의는 언제나 매우 환영입니다!

그럼 15번째 뉴스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총총__)

p.s. 온라인 소통은
트위터 @youngkgreens 페이스북 www.facebook.com/young.Kgreens 블로그 younggreens.tistory.com
심심하니 많이 찾아주세용.. ^.^ 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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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안녕하세요 녹색당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점점 더워져가는 5월, 이제 반팔만 입고 돌아다녀도 되는 좋은 계절이 왔네요! 6월 초까지의 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번 2013년도에는 퀴어축제가 홍대앞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립니다. 정식 명칭은 퀴어문화축제(KQCF, Korea Queer Culture Festival)고요, 2000년 이래로 매년 6월 경 한국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의 성소수자 축제입니다. 녹색당은 차별금지법안을 지지했었고, 성소수자도 완전히 동등한 시민으로 권리를 보장받아야한다는 맥락으로 작년에도 즐겁게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퀴어축제 기간(6월 1일부터 15일까지)동안 녹색당 성소수자의제모임(준), 정책위원회, 청년녹색당이 함께 성소수자 간담회를 가져볼 생각인데요, 홍대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추후 홈페이지 등으로 공지하겠습니다.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수다회 후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 시덥잖은 수다처럼 보여도 상당히 통찰력 있는(ㅋㅋ이런 깔때기..) 발언도 많이 나왔고, 청년당원들의 생각은 이렇다~ 하는 속기가 올라와 있으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보러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보러가기 --> http://younggreens.tistory.com/85

1차, 2차 모두 재미있게 끝났는데 과연 여기서 끝일까요?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을 정책적으로 풀어가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하여 마련한 <동거가족 구성권>관련 세미나, 간담회를 마련해볼까 해요. 


 "가족의 탄생"이라는 영화에서 3명의 여자들이 가족이 되는데 이들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이 아니라고 하지만 가족이기도 한 삶의 형태를 보여줘요. 다른 예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30년을 같이 산 아주머니가 계셨어요. 그런데 짝이 죽었고 그 자식들이 갑작스레 찾아와서 우리 엄마의 재산을 내놓으라고 했다는 썰도 들었구요. 죽으면서 남기는 사적재산의 유산이 혈연관계에게 상속되는 구조가 강력하기 때문에 '혈연 가족 구성권'이 강하다는 이야기도 나눴지요.

이렇게 혈연관계로만 인정이 되는 가족 구성권에서 꼭 동성애자, 성소수자가 아니어도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 결혼하지 않은 나와 같이 '식구'로 살아온 파트너, 친구와의 관계는 인정받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녹색당원들과 함께 이야기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거를 생각해보신 적 있거나, 동거 중이신 분! 그 외 다양한 생활 유형을 가지신 분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그럼 다음 뉴스레터까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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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논평2013.05.20 14:45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청년세대 성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다! (5)

(4편에서 이어서..)


또치: 권력 문제인 것 같은데요.


자축인묘: 한참 좋을 때인데 라면서 연애 강요도 있어요. 연애 시 발생할 신체적 접촉에 대한 시선이 내려갈 생각을 안하면서도요. 연애는 강요하지 않고 인정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또치: 정상/비정상 구조에서 정상이란 소수죠. 버지니티, 공부, 학생의 섹스, 결혼 등등 에 관한 정상 기준을 가지고요.


호놀룰루: 아까 말씀했던 권력 부분을 조금 더 이야기해주세요


또치: 그걸 (정상적) 유지할 사람이란 게 돈과 기득권을 유지할 사람밖에 없죠.


요롱이: 솔로부대라고 만들어진 게 연애를 승자와 패자로 나누기도 해요.


또치: 고모가 예고 선생님이라 리버럴하고 부르주아인 애들이 많아서, 사고(임신)가 생기고 쉬쉬하고 처리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근데 일반고는 전혀 그런 기회가 없어요.


요롱이: 그런 인식이 있는거 같아서 못마땅해요.


안나비: 사실 저도 공감하는데, 현대사회에서 너 왜 연애 안하냐 이런 것도 있지만 (연애에 대한) 의사 포기자가 생기는 게 당연하고, 안하는 게 이상하다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신자유주의적 소비지향적 삶의 방식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거나, 그렇기 떄문에 (사랑이나 연애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는 부분이 있는 건데 말이죠.


또치: 낙오자들이 있어야 따라가니까, 낙오자들이 행복할 권리를 허용하지 않아요.


안나비: 사회에 대한 정상 비정상의 인식이 그렇지만 학교 근처의 모텔이 항상 비싼데 좀 멀리 떨어진 데로 가긴 하지만요. 들어갈 때 왠지 아는 사람이랑 마주칠까봐 민망할 것 같은 생각이 있고 아직까지 그런 게 있는데 모텔갔다가 아침이나 점심에 나오다가 다른 사람과 마주치면 뻘쭘한 것이 있잖아요. 익명성이 보장된 상황이긴 한데 그런 (성행위 했다는 것에 대해) 부끄럽고 못마땅하게 몰아가는 사회 구조가 있어요. 성적 담론 자체를 음성화 시켜버리는 거죠.


또치: 이익이 있는데, 전통사회에서 성이 폐쇄적인 것은 그만큼 (성이) 강하다는 것을 말하기도 해요. 즐거움을 위한 장치로 쓰이는 것이죠


나비: 너무 여러측면이 있는 거 같아요. 부족 내에서의 성행위를 못하 게 했던 걸로 시작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종외혼을 위해서. 결혼식이 그렇게 시작 되었죠. 족외혼을 해야 되면..


따따봉: 그건 각각의 층위가 있는 거죠, 상충되는 부분이 있기보다.


호놀룰루: 연애 이야기를 하려고했는데 이야기가 과열이 되서ㅋㅋㅋ 너무 주체가 안되서 말 못한 분이 계신 듯해요. 종신씨는 어때요, 연애?


종신: 저는 되게 연애 좋아하고, 근데 딱히 하고 싶단 생각은 안하고, 외로워서 연애하고 싶다는걸 싫어해요. 그런 여자분들은 안 만날거에요. 그래서 저는 연애 기준이 연애하고 싶다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거지, 외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피하는 게 개인적으로 옳다고 봐요. 연애에서 육체적 결합은 중요하게 생각해요. 최고로 행복했이던 순간 꼽으라면 좋아하는 여자친구랑 자고 다음날 눈떴을  때나, 그렇죠. 동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동거하면서 싫었던 게 없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되돌아봐서가 아니라 그 당시에도 갈등이 재미있었어요. 내가 얼마나 좋지 않은 사람인가를 알 수 있게 되고, 스스로를 객관화시킬 수 있게 됐죠. 연애 질문이 추상적으로 막 던져져서.. (뭐라고 대답할 지 모르겠네요.)


예지: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롱이: 연애가 자기 밑바닥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안 맞아서 싸우고 그럴 때도 있고, 헤어질 때도 있지만, 상대랑 관계가 안좋게 진행될 때 자기가 얼마나 개새끼인가를 아는 기회라서요. 한동안 연애를 기피하던 적도 있이지만, 좋은 점도 있죠.


하얀: 전남친이랑 준동거상태도 갔이고, 졸업 후 결혼하자는 이야기도 오갔는데, 여러가지 복잡한 기억이지만, 한동안 엄청 섹스에 대한 혐오감이 거식증마냥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들어서 친해지고 있은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게도 대부분 남성이에요. 이성애중심주의로 바라보기 때문에 꺼려지는 것일 수도 있는데, 보면 친밀감의 표시로 거침없이 말을 하지만, 왜 상대로 여성이 없나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다수가 이성끼리) 연애해서 그런거같고, 내 쪽이나 상대쪽이 (친구로 남는 게 아니라) 연애 감정으로 흐르면 어떻게 하냐는 불안감이 있어요.


나비: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그런 말이 나왔이거든요. 친구랑 친해졌는데 연애 감정으로 흐르면 안된다면서 서로 선을 긋는 그런 거죠. 선을 그으니까 더 친해진 것 같지가 않은 거에요. 너 너무 남자같지가 않아서 등 서로의 성적인 매력을 부정하는 방법으로 관계를 구성하 게 됐어요.


요롱이: 자기와 관계를 갖는 상대를 예비 연애 상대로 바라보는 감정이 엄청 싫어요.


종신: 공감 해요


명헤: 하지만 이성과의 관계를 거세하는 방향으로 가는건 굉장히 싫어요. 이성만 남고 육체라는 걸 부정해야 하는가, 그런 것을 하지 않게 과연 도움이 되는가 이런 고민을 해요.


호놀룰루: 연애를, 사랑을 하게 되면 소유에 대한 감정이 생기는데, 저는 사실 사랑 관계를 빼곤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없는거 같지만, 연애에 대해 소유나 독점에 대한 감정이 커져서 그런 가정(연애 감정을 없애고 만나려는 것)이 있지 않나. 여차저차 권력인지 뭔지 그렇게 사회적으로 설명가능하지만 소유에 대한 갈망 때문에 제도를 빌려 법적으로 제재(결혼)하여 소유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또치: 저는 결혼이 사기라고 생각함. 이놈의 나라는 누가 주인인가 싶어서 인물 검색을 해봤어요. (제가 좀 오타쿠라서 ㅋㅋ) 그래서 보니 기본적으로 국회의원 유명인 등이 나와요. 쭉 검색해 보니까, 이게 중앙일보 인명사전을 쓴 것이더라구요. 또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까 유명인이 30만명 정도 되더라구요. 그 중에 코어가 국가의 주인일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사랑하고는 별 상관이 없어져요.


또치: 20대는 성욕과 사랑을 착각을 많이 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골치아픈 게 남자는 여자를 노예로 부릴 수 있다는 것이죠. 주변에보면 30대 중반에 스스로 먹고살 수 있는 여자분들이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 노예를 거부한 것이죠. 적당한 전문직은 결혼이 가능하고요.


종복: 성노동에 노동자성을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인용하자면 결혼이 매춘과 다른 게 무었인가, 제가 의심을 품을 수 있은 부분이 있어요.


또치: 결혼해서 행복한 여자가 누가 있는가보니, 조건이 몇가지 존재해요. 첫째로 20대에 철없어서 행복하거나 (일찍 애낳고 결혼해서 금방 익숙해져서) 두번째로 여자들 집안이 좋은 경우에요. 가부장제에서 자라왔고 그렇게 익숙하기 때문에요. 자기주장강한 여자분들은 연애 결혼 트러블이 끝이 없죠.


하얀: 최근에 굉장히 친한 사이에서 캐미가 빵터졌어요. 상대는 연애도 안해보고 성경험도 없음. 최근 눈치를 보다 조목조목 이야기하다가 거절당했죠. 저는 뭔가 그 대화가 마음에 걸리는 게 캐미가 터져 만리장성을 쌓아도 우애로운 관계로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캐미와 우애로움을 같이요.


나비: 저 같은 경우에는요. 얼마전에 인간에게 우정과 사랑의 구분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친한 사이에도 섹스할 수 있은 것 아닌가 싶은데요.


하얀: 나 혼자 느낀 게 아니라 상호간에 느낀 캐미인데 뭐가 문제죠 대체?


자축인묘: 결혼은 약관이 있고,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은 약관이라 굴레로 오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상호간의 약관을 합의하는 것이죠.


하얀: (내 경험은) 상호간 약관이 합의가 안됐던 거구나.


또치: 거기서 권력문제가 나오는 것이죠.


종신: 사회구조적 문제로 바로 해결할 수 없어요. 이런 분석에 의미가 없다는 게 아니라 작은 실천부터 하자는 것이에요.


호놀룰루: 마지막으로 10분정도 남았는데, 자리하면서 이야기 많이 못하신 분 없어요?


요롱이: 오늘 모노아모리, 폴리아모리,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연애할 때 상대방한테 에너지를 많이 쏟아서 다자연애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결혼이 모노아모리 중심적인 제도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떵이: 어쨌거나 신의를 꺠는 행위자체는 비도덕적인 것이 아닌가, 공동체 형성에 용납될 수 없는 것 아닌가 싶어요.


하얀: (신의가 깨졌을 때의) 당혹감에 공감해요.


떵이: 연애가 과연 당사자만의 문제인가, 단체 안에서의 커플이 꺠어질 때의 문제도 있고요.


따따봉: 폴리아모리가 희화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사정을 다 알아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노아모리와의 차이점을 생각할 가치가 있음어요.


나비: 저는 사실 오늘 이야기하면서 법적이고 제도적인 측면에서의 결혼이 사실 국가에 의해 통제되는 수단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다른 부분에서 예기치 못했던 부 분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국가는 섹스밖으로 나가라. 이 말을 하고 싶어요.


또치: 결혼이야 말로 야만적이고 비도덕적이라 선언할 필요가 있어요. 모든 권력싸움의 기본은 선언의 싸움이고요. 저는 결혼은 비도덕적이다라고 이야기할 시대가 된 것이라 생각해요.


기린: 저는 연애가 돈과 시간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저는 좀 뭐라 설명할 수가 (없어요)


하얀: 저는 저 스스로 느끼기에는 원래 다자성애자엿는데, 전남친이랑 이걸 어케 풀어갈지 엄두가 안나서 묶여있었구요. 걔한테 뒤통수맞은 게 분노의 포인트였어요. 여튼 (따따봉님) 친구 분의 (폴리아모리) 전략이 궁금해요.


따따봉: 전략요?


하얀: 서로 얽매이지 않겠다는 것을 어떻 게 설명해야하는가, 그런 거요.


따따봉: 폴리아모리가 사전에 커밍아웃하고 가능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폴리아모리라고해도 정체성의 일부로 받아들여서 모노아모리에게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실제로 폴리아모리를 하는가 아닌가가 의미 있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마치 성소수자가 동성을 만나느냐 아니냐에 관계없이 소수자의 정체성을 가지듯이요. 원론적일 수 있지만, 그건 당사간의 상호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급 정리)


흐잇챠: 미비동결 2편 계획은 있어요?


호놀룰루: 다음 모임 잡을까요? 저는 오늘 시간 부족할거 같다고 생각했이지만 꽤 많은 이야기를 다루긴 했어요. 다음에는 섹슈얼리티에 집중해서 좀 더 이야기 해볼까요? 이전에 시간이 되면 또 만나고 퀴어축제가 6월 초에 있으니까 그때는 꼭 만나기로 해요.


(끝)


그동안 미비동결을 사랑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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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논평2013.05.20 14:37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청년세대 성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다! (4)

(3편에 이어서..)

2부

(또치님 종신님 등장, 호이쨔님 귀가)

호놀룰루: 1부 2부 나눌 생각은 없었는데 쉬다보니까요. 1부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다가 예식과 결혼식에 대한 갈등을 이야기하고 또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 게 하얀님이 말씀하신 연애는 언젠가 헤어지겠지, 결혼은 계속하겠지에 대한 편견 혹은 전제를 이야기하다가 쉬었고요, 이제 2부서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는 것 같아서, 주제를 바꿔서 연애를 이야기하죠.

(작은 환호)

저도 연애하면서 쓴 돈 모으면 전세 살 정도의 돈을 썼어요. (장난) 연애하면서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공간이 없으니 사랑을 이용하는데서 모텔이나 자취하는 친구의 공간을 이용하지만 거의 돈을 많이 쓰죠.

민흐잇챠: 잠시 직장 다닐 때, 청년간짜장온에서 좋아하는 연상의 누나가 있었고, 고백하려고 맛집 밥집을 알아봤어요. 그런데 밥만 사주고 고백못한 기억이 있어요. 아, 잠깐 딴 얘기로 샜는데 연애는 파국의 지름길이에요. 연애를 하려면 소비를 해야하고, 소비지향적 연애가 대부분이죠. 영화보고 비싼 밥 먹는 것이라든가 등등 연애라는거 자체가 소비지향적인 행동 양태로 가더라구요.

하얀: 연애가 정신으로 하는 게 아닌 이상, 몸이란 물리적인 것으로 이용하고, 물리적 공간이 많이 필요하죠. 낭만이란 형식에 돈을 투영해야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는 애석하게도 10대때 연애나 섹스를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어른들은 대부분 남성들이 부담하는 형태긴 하지만, 경제력에 있어서 접근성이 있고, 사랑을 나누고 같이 있을 모텔이라든지 하는 공간을 찾아나설 수 있는데, (십대는 없어요.) 아는 분이 노래방에서 일을 하는데 10대에게 정말 공간이 없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대요. 그런 것도 좀 같이 이야기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0대가 이자리에 꼭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간짜장님이 와서 너무 좋아요.

호놀룰루: 그래서 제안드리는건데, 각자 연애에 관해 객관적이고 사회적인 것도 좋고 주관적인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간짜장: 청소년 공간 '자몽'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하자센터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의 성생활과 성문화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이용을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하에 막고 있다고 생각해요. 독일에서조차 청소년 보호법에는 능동적 주체를 우선시하지 수동적요소를 덜 하려고 하는데, 비청소년들의 권리마저 지양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어요. 이번에 아청법이 그렇구요. 어느 나라에서는 상영하고 어느 나라에서는 못 하는건 국가적 차별이고요. 다음에 자몽에서 숏버스 상영하려고 해요. 청소년들이 섹스할 공간이 없어요.

(정책결정자가 음란마귀에 들렸어ㅋㅋㅋ)

간짜장: 법이 아직 저질스러워서 행동을 못하죠 ㅋㅋㅋ

하얀: 이 주제에 왜 집착하냐면 10대 때 연애를 못하고 섹스를 못한 게 한스러워서ㅋㅋ

요롱이: 커플뿐만 아니라 혼자만의 공간도 없음. 밥을 먹어도 2인분이 기본. 몇 달 전에 신문기사를 보니 1인 가구가 증가추세라고 하던데, 1인 가구에 대한 정책적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는 기린 커플이 사는 곳에 같이 들어가 살고 있어요. 공간 분리가 전혀 안되는 곳이라서요. 동거하면 즐거울 줄만 알앗는데, 제 생각이랑 많이 달라요.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여러가지로 많이 다르죠. 채식 문제에 관한 식단문제도 있고, 여러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고요. 커플이다보니까 애정행위 직면에 대한 거부권이 없는 그런 것도 있어서 공간 분리가 엄청 중요하구나 싶어요.

나비: 타인이랑 같은 공간 못쓰는데 자는 시간도 배려 해야하고요. 제가 그래서 학교에서도 기숙사를 안들어가고 월 45만원인 고시원에 들어갔어요. 일인가구에 대한 정책이 필요해요. 월 45만원을 내면서도 1인가구를 위한 주택 문제는 연애 문제와 별개라고 생각을 했는데 혼자사는 것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고 그래서 결국 주거쪽 접근도 필요하지 않을까해요. 제도가 먼저 해결이 되어야 사회인식도 바뀌지 않을까하고요.

하얀: 저도 1학년 때 기숙사에 살앗는데, 룸메랑 살다보니 혼자있을 시간이 없어서요. 이어폰이 헐겁게 끼어져서 야한 일본애니메이션을 보는데 난감한 경험이 있었어요. 공간분리가 정말정말 중요하구나 싶었죠. 그 이후로 혼자 살아요.

요롱이 : 혼자사는 게, 저는 집에서 나와 살다보니 집에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외로움을 타요. 그래서 적당히. 공간분리는 하더 라도 혼자사는 것은 싫은 편이죠.


호놀룰루: 혼자사는 것의 장단점이 있어요. 녹색당에서 있다보니 계속 드는 생각이 대부분의 집은 가족형으로 지어졌고, 혼자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집들이죠. 녹색당에 있다보니 토건 부분에 있어 더 집을 지을 필요는 없다고 봐요. 혼자사는 것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공간 분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1인이 모든 공간을 차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실제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이지만, 1인가구 위한 주택 건설에 찬성하지는 않고요, 있는 집을 이용해서 사적영역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가 문제에요.

결혼도 가족이 주체고 내가 주체가 아니죠, (모든 게) 혈연 구성권에 밀린다고 생각해요. 합의와 협의가 가능한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요롱이님 혹시 같이 살면서 성생활이나 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보단 동거인과 협상해보진 않앗는지 궁금해요. 기린님과 대화로 풀어보는 게 어떄요?

기린: 이야기했던 적은 있는데, 솔직히 저희도 모텔가려면 돈이 너무 많이 깨져요. 이런말하긴 미안하지만 있으면 애정행각도 할 수 없고 (적당히 하긴 하지만 눈치보여요)

또치: 소설에 비슷한 상황이 있는데, 커플은 집안에 있이고, 눈치를 봐서 자주 나가주는 내용이에요. 문제는 커플이 그거하고 있는 동안 문고리에 수건을 걸어두죠. (올ㅋ) 문고리에 수건걸려있으면, 즉 표시를 해두면 좋지 않을까요?

올ㅋ올ㅋ올ㅋ

하얀: 부모랑 살아도 마찬가지 상황이 있는거 같아요.

호놀룰루: 연애할 때 육체적 접촉이 없는 상황을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데 저희 집이 빌라 1층이고, 지하랑 1층이 연결되어있어서요, 지하출입문을 통해 남자친구를 불러 들였어요. 암묵적으로 서로 참아주는 상황에서 상호간 불만이 쌓인 상황에서 어머니가 너희는 아직 그럴 때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터뜨렸고 (저는 어머니에 대한) 실망감이 밀려들었죠. (결국 협상은 잘 안된다는 얘기)

자축인묘: 몬트리올 살았는데요. 하우스쉐어하는 옆 방 친구한테 프랑스에서 남자친구가 놀러왔는데, 유럽에 화산 폭발이 발생해서 비행기가 못가잖아요. 그래서 한 달 동안 버티고 살았어야 했어요. 물론 방은 분리되어 있었지만, 얇은 벽만 존재했고요. 어디까지 배려를 요구해야하고, (어디까지) 권리를 정하는 부분이 (어려웠죠.) 그 합의가 어디에 있느냐보다는 발화 했을 때 이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걸 한다는걸 알았다고해서 불편한 시선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중요했다고 생각해요.

부모님한테 이 때하겠다는 대화의 자유를 보장. (누가 말했지? 난가?ㅋㅋㅋ 누구세요?)

호놀룰루: 연애시에 성행위에 대해 부모님에 게 들킨다고 하는 안좋은 후폭풍이 올 일이 많은데, 결혼을 했다면 그것을 부모님이 침범하면 반대되는 상황이 발생해요. 사적영역도 가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어른이 되고 안되고 통과의례가 개인보다 중요한거 같고, 넓게봐서 결혼 외에는 사랑으로 인정받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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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논평2013.05.20 14:29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청년세대 성과 사랑,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다! (3)

(2편에 이어서..)


나비: 저도 굉장히 동감해요. 이 안에서 여성, 남성이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정상가족 부양권이라는 게 (여성과 남성을 나누는) 그런 건데, 여성과 남성이라는 두가지 성으로의 구분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혼의 많은 혜택 중의 하나가 축의금이라 생각해요.


떵이: 게시판에 축의금 계좌번호를 찍어요.


결혼식의 판타지는 일종의 파티로서 축하받는 것이고, 그걸(축하)로 해결안되는 부분이 축의금(으로 등장했죠.) 혼수나 사회적 출발에 대한 기초 비용이 축의금으로 되는. 그런 것이 (결혼식 문화의) 큰 방향이 아닐까 싶어요.


따따봉: 축의금 주는 이유가 예식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투자의 이유로 많이 주는데요, 큰 전세자금을 마련하기에는 예식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이 모든 돈들이 제로섬이 되요. 어디로 흘러가느냐 하면 예식업체로 많이 가죠.


혼수니 전세자금이니 예식비용 등 판타지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자신을 보일 기회가 없는 한국에서 인정욕의 해소용으로 많이 쓰이죠.


민흐잇챠: 가족들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가족들이 (결혼을) 언제할거냐고, 가장 무서운 부모님의 발언이 그렇구요. 따따봉님과 공감해요. 계란 한판이 되어가는데 가족의 압박이 제일 무서워요. 전화만 오면 언제 (결혼) 할거야? 이런 전화가 무서워요.


안나비: 저도 쌓인 게 많아요. 저 나이 많지는 않아요 ㅋㅋ 위로 누나가 셋이고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 막내누나랑 10살차이고, 친척들 다 결혼했고 사촌형 한명만 결혼을 앞둔 상태에요. 아버지가 큰아버지라서, 결혼 안하겠다는 말 차마 꺼내지도 못하고. 30살 다 되갈때 매일 결혼하라는 독촉을 받고요.


호놀룰루: 축의금 문화가 어떻 게 정착되었는가하면, 저희 어머니가 이야기해주신걸로는 마을 전체가 축제를 같이 준비하는 입장에서 역할 분담으로 시작을 한 게 (현대에 와서는) 축의금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돈으로 상호부조가 변화한 것이죠. 그럼 그 동안 많이 도와줬으니 축의금을 받는 게 중요할 수 있는데, 그러다보니 겷혼이고 미혼이고 비혼이고 주체가 개인이 아니라 가족이 주체가 돼요. 결혼이 가족과 가족이 만나서 하는 거라고 하는데, 내 인생의 굉장히 중요한 사건 (결혼이라는) 사건의 주체가 내가 되지 못한다는 게 마음에 계속 걸려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명헤: 직장에서 내가 (축의금을) 내야 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이름을 적어서 내라고 해요. 비혼할거라 안 내는데, 그 사람 (결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의 결혼에 신경안쓴다고 오해하고요. 다음 이유로는 웨딩자본에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까 (축의금을 내라고 하죠.)


따따봉: 정리하면 내는 사람은 주체가 아닌데, 예의 때문에 내고 돈버는 건 다른 사람!


간짜장: 축의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결혼해보면 배우자가 보필하니 결혼을 이용하라고 했어요. 어른으로의 통과의례가 되어 사회에서 법적 주체가 될 수 있으니 결혼을 고민해 봤어요. 의료보험이나 이런 제도도 부모님이 끊으면 안되니까 그런 식으로 생각이 되었구요. 축의금이 새 출발을 축하해야 되는건데, 이게 모순인 거 같아요. (감정적으로) 좋아하다가 제도를 이용하고 혜택을 받는 게 결혼이고요. 뭔가 관문같은 느낌이라서요.


나비님 말씀과 연결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모가 동거를 했는데, 결혼하면 시댁이나 친가에 잘해주는 거지만 동거하면서는 장모님 처제 이러면서 (손아래로) 잘해주는데 설날이나 추석에 (손위로는) 안오고, 이런 것을 아니꼬워 해요. 같이 살면서 피임에 불안해하고 대하기는 사위처럼 대하는데, 결혼이라는 법제도에는 안 잡혀있지만 약관처럼 찾아와서 인사하는 의례가 없으니까 (손위로 대접받기 위해서) 결혼하라고 반복해서 압박을 줬어요. 그분은 일본인인데 그런 (문화랑) 안맞아서 남자친구분이 연애할 땐 상관없지만, 동거를 결혼의 전단계로 인식하니 못사귀겠다고 이야기했죠.


김씨집안 박씨집안 이야기를 조모께서 이야기하는 등, 그런 테두리에 집어넣으려는 게 싫어서 였을 거에요. (나도) 특정 집안에 종속되는 게 싫어요.


호놀룰루: 저는 이씨가 어머니성인데 앞에 써요. 엄마성을 앞에 쓴다고해도 그게 진짜 어머니의 성이 아닌 어머니의 아버지의 성인데, 굳이 그렇게 써야되느냐고 사람들이 말하는 게 생각나네요. 페이스북 친구중에, 녹색당원인데 이름도 성도 아예 새로 쓰시는 분이 있어요.


간짜장: 제가 간짜장이니까, 윤씨가문에 인재가 들었다고 상사가 이야기해요. 근데 난 박씨에요.


따따봉: 애초에 부모 누구의 성을 따르건 뿌리를 찾는니 마느니 하는 게, 제가 전공이 생물이라서 가계도를 많이 그리는데, 절대 뿌리를 찾을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원래라면 엄마쪽에서 미토콘드리아찾아서 가야되는데 (일동 웃음) 성이 뿌리찾는데 의미가 없는데 써야되는가, 싶어요. 부모님이 주는 이름은 아명으로만 생각해요. 각자가 선택할 수 있어야되는데 성이 너무 얽매이는 게 싫고요, 엄마아빠가 만든 성과 이름이니 자기가 마음대로 (새로) 쓰는 사람도 있고요, 자신의 법적 이름이 아니지 (본인이 새로 지은 이름이)본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떵이: 아까전 이야기인데 예식이야기 나와서 얘기 하려했는데, 예식이 허례허식이긴 해요. 하지만 비싸지고 화려해지고 이런거를 떠나서 가문과 가문의 결합이 되는 결혼식이 아닌 다른 방식의 예식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족들이 친척들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올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결혼식을 치룰 수 없어요. 하객 대행 알바를 부르던가 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집안과 집안의 결혼이라는 결혼식은 별로에요. 잘은 모르지만 만약에 그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예식을 치룬다면, 친구들을 부르고 저를 축하할 사람을 불러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그게 (새로운 결혼 문화가) 아직 없는거 같아요. 주변에서 아예 못보고, (새로운 방식이) 있으면 뉴스에 나오고 이정도죠. 김조광수씨는 동성결혼식 보이려고 이렇게 했어요. 이성간의 커플이라면 그런식으로 결혼할 필요도 못 느끼고요. 결혼이라는 게 부담이 안되는 게 말이 아니라 엄청 부담이 돼요. 혼수 시댁 축의금 트레이드 등등 떠나서 대안적인 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호놀룰루: 저도 결혼을 요새 생각해보니까 신랑신부 각각 한쪽에서 70명씩 부르는 게 적절한 규모의 결혼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그렇 게 해야되나 잠시 생각했어요.


그런데 예식산업에 맡기는 식으로 하는 거는 워낙 시간이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위임하는 것이죠. 한겨레 두레를 하는데 상조 두레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잘되고 있었고, 한겨레에서 상조가 잘되니 결혼 두레 이야기가 나왔어요. 올초인가 작년말에 시작했다고 들었는데요, 방식이 얼마나 다를진 모르겠지만, 대안적인 방법으로 움직임이 나타나는 좋은 신호인거 같아서요.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이 부각되고 있죠. 노동이라던지, '돈'에 관해서는 토닥토독협동조합 등에서 상호 부조 시스템이 많이 나타나는데, 문화적인 부분은 왜 없을까싶어요. 청년의제가 경제적인 부분에 집중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 협동조합등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호이쨔: 결혼식이 여러 관례예식 중 하나라서 해야만 하는 식으로, 약간 그런 비슷한 맥락에서 관례예식이 여러 가지 있죠. 환갑이나 돌잔치 등.


이번에 제가 장례식을 처음부터 입관부터 매장까지 거기 머물러있었어요. 그렇게 머무른 게 처음인데, 왜 이런 방식으로 하지, 라고 의문이 들었어요. 상 당한 사람이 친구인데 대학교 자퇴하고 지역에 머무르지 않아서 그 사람의 친구가 거의 없었어요. 근데 그 친구의 여성분들을 빼면 (없는데) 관은 남자만 들어야된다는 것이나, 음식 나를 때 여성들만 한다던지 그런 정해진 관례들이 의문이었죠. 화장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도하고 이야기하라는데, 가족들만 이야기하라는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친구에게 마지막 말을 말할 수가 없었어요. 너무 혈연중심적인 분위기, 왜 혈연적인 부분으로 가야되는가에 대한 의문이죠.


제 결혼식 판타지중 하나가 클럽에서 하는 것인데, 어머니가 너는 재밌겠지만 친척들이 다 오는데 어떻게 뒷풀이를 클럽에서 하냐고 그래요. 근데 (뒤풀이에) 친척들은 안와도 되는데 (일동 웃음)


자축인묘: 사람들이 비혼한다고 했을 때 외롭지 않냐고 묻는데, 공동체가 사라지는건 아닌데 왜 그걸 생각못할까, 클랜으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얀: 결혼과 유사한 형태를 떠올리는데 연애도 그런가 생각하면 사람들은 이 둘을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음. 저도 결혼식에 판타지가 있고 그게 부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미드(미국 드라마)에서 어떤 선생님이 결혼을 못해서 울분이 생겼어요. (글리?ㅋㅋㅋ) 그래서 자기자신과 결혼하겠다고 했죠. 


혼자산다고 할 때 정말 축하받을 일이 없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내가 (가족으로부터) 나와서 사는 것도 축하받을 일 아닌가하고요. 누군가랑 같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그런데요, 우리가 어떤 결합의 형태를 전제로 이야기하는가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호놀룰루: 10분 쉬었다가 이야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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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행사 보고2013.05.09 13:04

제 123회 노동절 여러 청년단체 및 정당과 함께 점심무렵 광화문 광장에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의 제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정을 환영하나, 3%의 청년고용 의무가 공공기관에 한정된 법으로 300명 이상이 상시 근무하는 대기업에도 적용하여 고용을 늘려야 한다”라는 것이 었습니다.

종국에 가서는 더 적은 노동과 많은 휴식으로 더 많은 개개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바라는 것이 녹색당이 바라보는 방향일 것입니다. 현재 제조/생산 노동과 성장을 위한 일자리들이 줄어들고 있고 시나브로 우리는 탈성장사회를 마주하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나 그런 현실을 사람들에게 직시하게 해주는 역할과 동시에 (녹색당이 지향하고 바라보는 이상을 알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실에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사안에 우리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일자리,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일자리, 과로하지 않는 일자리가 우리에게 너무나 부족하기에 고용을 늘려야 한다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에 녹색당은 대답해야 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노동절을 “일하는 사람들의 날”이라고 풀어 부릅니다. 또, 그런 일하는 사람들이 일에서 벗어나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울타리에서 만나는 여러 동지들과 함께 각계의 상황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날이어야 하기에 ‘쉬어야만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곧 이어 알바(아르바이트, 이하 ‘알바’)들의 메이데이 ‘알바데이’가 광화문 근처 영풍문고 앞에서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조직된 정규직 혹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처럼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그래서 양대노총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고 노동절이라는 날조차 연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해괴한 불안정-비정규 노동, 알바들의 집회에 녹색당원 여럿이 함께했습니다.

집회는 현재 L프랜차이즈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다는 사회자의 자기소개와 함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바에 대한 당사자들의  발언과 알바데이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알바나카르타’라는 이름의 알바권리 선언문을 낭독한 후 행진에 나섰습니다.



집회에서 보니 많은 알바들이 각자가 일하는 복장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습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들은 샌드위치와 삼각김밥 모양의 옷을 입고, 누구는 캬라멜마끼아또 컵모양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있었습니다. 그 모자에는 ‘캬라멜마끼아또님, 제 시급보다 비싸군요’라고 쓰여있었고 다양한 표현방식에 재기있는 해학들이 곁들여져 조끼와 깃대가 횡으로 종으로 자리한 메이데이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함께 리어카를 끌면서 을지로 서울 고용노동부로 향하면서 외친 구호도 참 재미있었는데요, “치킨먹을 / 돈도없다 / 최저임금 / 만원으로”라는 비장한 결의의 구호였습니다. 고용노동부 앞에서는 10년간 편의점에서 일해온 노동자의 퇴직금 문제를 외면하고 고용주들의 편드는 것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를 규탄하며 백여장의 진정서와 탄원서를 문앞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했고 명동으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듯이 알바는 더이상 한시적인, 청년세대에 국한된 노동이 아니라 계약직과 비정규직보다 하위에 자리잡은 노동입니다. 알바가 없으면 한국이 멈춘다고 하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바하는 때입니다.. 또르르....)하지만 계약직의 차별보다 더한 차별을 받으면서도 가족과 친지들에게 직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금 덜 일하고 많이 쉬는, 많은 사람들이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에서는 알바가 노동으로 차별받지 않고, 알바의 파트타임 정신이 대우받는 때가 올 것입니다. 아니면 그 반대로 파트타임이 폭넓게 자리한 시대가 바로 ‘지속가능한’ 사회일 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알바들의 메이데이가 얼마나 더 커질지 더 유쾌해질지 설레이는 123회 메이데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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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


안녕하세요! 힘찬 오월입니다. 벌써 올해가 1/3이나 지나갔는데 세월이 화살과 같습니다. 허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올해 10번째 뉴스레터 보내드립니다 ^^*


 

정책세미나 '장애인 탈시설 자립운동'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지난 4월 26일 정책위원회와 청년녹색당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중략) 많은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공동체의 실질적 자기결정권입니다. 어떤 형태의 주거 형태든, 혼자서 살든 둘이서 살든 열댓명이 살든 다양한 주거 스펙트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회에 녹아드는 과정도 그렇습니다. 학교의 경우 홈스쿨링하든 학교다니든 특수학교 다니든 기타 등등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야 할 것입니다. 고로 최저 서비스 기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학교, 병원, 군대, 감옥 모두 일
물리적 장애인들의 탈시설은 지역사회 체험홈이 만들어지며 이제까지처럼 완충과 적응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적장애는 일반인들과 어울리기 어렵다는 통념이 비장애인들 머리에는 아직 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까요. 시설에서 나와야, 알 수 있고 비장애인들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녹색당은 탈핵과 마찬가지로 있는 시설 줄여가고, 자립 시설 늘려가는 탈시설 2020플랜(?)을 당론으로 정해가면 좋겠습니다. "탈핵 탈토건 탈시설" 녹색당에게 얼마나 멋진 목표인지요! ^^

더욱 자세한 후기를 보시려면 블로그 (younggreens.tistory.com/95) 로 놀러오세요~!

제 123회 노동절, 청년녹색당은 1시 광화문 광장에서 청년단체 여럿과 함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현재 공공부문으로 정해져 있는 3% 청년 할당이 앞으로 대기업으로까지 확대되길 기원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또, 2시에 청계천변 영풍문고 종각점 앞에서 진행된 알바데이의 행사에 참석하여 '있는 일자리 나누고 적게 일하고 많이 쉬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참가단체 인사를 했고요, 서울고용노동부를 거쳐 명동까지 행진했습니다 :) (사진이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 후에 홈페이지에 올릴게요, 와서 보세요~!)


미혼비혼동거결혼, 수다회 시즌2 안내

지난번 '미혼비혼동거결혼(이하 미비동결)'이란 이름으로 열린 섹슈얼리티와 생활 이야기 수다회가 반응이 매우 좋았어요. 정말 깨알같고 깊은 이야기들이 쏟아졌고, 2차 수다회도 하기로 약속했었는데요. 드디어 5월 18일 오후에 다시한번 수다회가 열립니다. 지난번엔 각자의 생활 고민들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상(image)들을 들었었구요. 이번 시즌 2에서는 "동거를 인정하라"라는 모토하에 퀴어퍼레이드(6월 초 예정)까지 이어질 캠페인을 함께 논의하고 기획해 볼 생각입니다. 오시면 재미있는 자리될 것 같아요. 위 포스터에 보시다시피, "레알 성교육 설계하기"라던가 "동거를 인정하라"라는 구호의 찌라시나 영상, 공익광고사진 촬영 등의 행동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고, 오셔서 아이디어 툭툭 던져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려요! 아참, 모든 행사는 당원이 아니어도 열렬히 환영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여    름    필    드    워    크 (라 쓰고 놀기라 읽는다)  기획단 모집!


여름하면 역시, 이곳 저곳 휴식을 취하거나 자기소양을 쌓으러 떠나기 좋은 계절이에요~ 작년 평택 평화센터(대추리 마을)로 갔던 캠프에서 많은 당원분들이 참석하여, 대추리의 의미를 함께 알아가고 친목도 도모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필드워크를 떠나 볼 예정이에요! 녹색당 전국의 각 지역당에서는 청년들이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들을 방문하고, 탈핵/탈토건 이슈의 현장들을 방문하면 좋지 않겠냐는 제안도 하셨구요. 작년 여름에 지켜낸 두물머리를 다시 찾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구, 아차차 자전거로 어딘가를 씽씽 달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 역시 기획단과 처음부터 찬찬히 같이 준비해 갈 예정이에요. 당원 누구나, 간단한 자기소개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회의에 꼬박꼬박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의견 주시거나 준비를 돕겠단 말 한마디에 힘이 쑥쑥 난답니다:) 



"뭔가 하고 싶어요" (자원봉사 확인증 발급 가능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요^^) younggreens@kgreens.org로 당원님의 소중한 의견을 건의해 주시거나 문의해 주시면 성의를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트위터 @youngkgreens 페이스북 www.facebook.com/young.Kgreens 많이 찾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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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