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보고2015.07.23 23:56

 안녕하십니까. 청년선거운동본부 준비모임을 맡고 있는 청년녹색당 운영위원 김우빈(ty3718@naver.com)입니다.

 청년녹색당은 2016년 총선 세부전략 및 대책기구에 대한 제34차 녹색당 전국운영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9월부터 청년선거운동본부를 구성하게 됩니다.

 청년선거운동본부를 조직하기 위한 준비모임을 7월에 두 차례 — 2일과 23일에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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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첫모임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가볍게 논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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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모임에서는 본격적으로 조직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청년)후보를 발굴하는 일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 후보 발굴은 지역에 맡기고 — 선거에서 청년들이 왜, 어떤 이유에서 녹색당을 뽑아야하는지 설명∙설득하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청년의 투표율을 높이는 것 — ‘정치’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또한 중요하며, 기존의 대상(구직/실업청년 등)과 함께 녹색당과 더 밀접한 대상들(청년농민, 소수자청년 등)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가 전개됐습니다.

 지역청년모임, 학교청년모임 등과 관련해서는 청년녹색당(청년선거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지역(학교)별로 청년정치학교를 진행하여 청년당원들이 선거를 잘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청년당원들과 선거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 대표단을 비롯한 비청년의 일방적인 강연이 아니라, 소통하는 차원에서 청년당원이 주도했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잇따랐습니다.


 두 차례의 준비모임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녹색당이 “정당”인데도 불구하고, 저 스스로 ‘정치, 정당, 민주주의, 선거, ...’를 너무 몰랐던 것이 아닌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배워보자” 하는 개인적인 반성이었습니다. 내년의 국회의원선거를 통해서 — 의원 확보도 중요하겠지만 — 녹색당과 녹색당원 모두가 한층 더 “정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녹색당스러운 정당으로 ㅎㅎ)


청년선거운동본부 참가신청: 운영위원 우빈(ty3718@naver.com/010-7232-3718)

청년선거운동본부에 대한 문의나, 제안도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청년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