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2013.01.22 11:32

반핵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북한은 핵 사찰을 받았다. 핵 과학에 돈을 쳐들인 결과 기적적으로 원전/무기 생산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사람이 굶어 죽고 의료 시설도 무쟈게 부족한 북한에는 그래도 오래전 지어진 공장들이 있다. 공장을 돌릴 전력은 없는 상태로 전체 전기 공급률 3% 그나마도 평양에 집중되어있다.


먹고 살기 막막한 사람들 식량난에 허덕이는 생명들을 위해 과연 어느 나라가 북한의 발전기를 돌려줄 수 있을까? 태양열, 풍력 발전 시설을 무료로 지어줄 수는 없을 것, 국제 정치가 그리 이상적으로 되는 무대였다면 구식민지 국가들 모두 부채 탕감했겠다. 우리는 생존의 위험을 감수하고 핵을 들여왔다. 생존의 위험이 항시적인 국가에 핵발전이 단기적으로나마 생명들을 살릴 수 있다고 해도 우리는 핵을 반대해야 하는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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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