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보고2014.11.07 20:58









이날 청년녹색당에서는 전환도시 축제에서 세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하나는 아직도 진행 중!) 세시간 정도 고생해서 만든 꼴라쥬가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설명 : No means No는 원래 페미니스트 진영에서 데이트폭력 등의 상황에서 여성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튕기는 것이 아니고 정말 싫다는 뜻이라는 내용로, 남성 파트너와 가부장적 사회가 여성의 의사표시를 존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 구호입니다.

이번에 삼척시에서는 주민발의를 통한 총투표로 이전의 조작된 주민설문과는 달리 주민들 중 대다수가 실제로 원전 유치를 반대한다는 뜻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국가사무는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다" 라며 주민투표에도 불구하고 강경하게 진행할 것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사는 주민들이 안된다고 했다면, 그것은 정말 싫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구호를 차용하여 원전 신설을 반대하는 주민의 뜻을 정부가 따르기를 촉구하는 마음을 꼴라주로 만들었습니다. 민주적 과정을 통해 얻어낸 주민의 총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행정의 근본일 것입니다.



Posted by 청년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