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색당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점점 더워져가는 5월, 이제 반팔만 입고 돌아다녀도 되는 좋은 계절이 왔네요! 6월 초까지의 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번 2013년도에는 퀴어축제가 홍대앞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립니다. 정식 명칭은 퀴어문화축제(KQCF, Korea Queer Culture Festival)고요, 2000년 이래로 매년 6월 경 한국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의 성소수자 축제입니다. 녹색당은 차별금지법안을 지지했었고, 성소수자도 완전히 동등한 시민으로 권리를 보장받아야한다는 맥락으로 작년에도 즐겁게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퀴어축제 기간(6월 1일부터 15일까지)동안 녹색당 성소수자의제모임(준), 정책위원회, 청년녹색당이 함께 성소수자 간담회를 가져볼 생각인데요, 홍대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추후 홈페이지 등으로 공지하겠습니다.


미혼 비혼 동거 결혼 수다회 후기가 올라와 있습니다 :) 시덥잖은 수다처럼 보여도 상당히 통찰력 있는(ㅋㅋ이런 깔때기..) 발언도 많이 나왔고, 청년당원들의 생각은 이렇다~ 하는 속기가 올라와 있으니 아직 안보신 분들은 보러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보러가기 --> http://younggreens.tistory.com/85

1차, 2차 모두 재미있게 끝났는데 과연 여기서 끝일까요?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을 정책적으로 풀어가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하여 마련한 <동거가족 구성권>관련 세미나, 간담회를 마련해볼까 해요. 


 "가족의 탄생"이라는 영화에서 3명의 여자들이 가족이 되는데 이들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이 아니라고 하지만 가족이기도 한 삶의 형태를 보여줘요. 다른 예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30년을 같이 산 아주머니가 계셨어요. 그런데 짝이 죽었고 그 자식들이 갑작스레 찾아와서 우리 엄마의 재산을 내놓으라고 했다는 썰도 들었구요. 죽으면서 남기는 사적재산의 유산이 혈연관계에게 상속되는 구조가 강력하기 때문에 '혈연 가족 구성권'이 강하다는 이야기도 나눴지요.

이렇게 혈연관계로만 인정이 되는 가족 구성권에서 꼭 동성애자, 성소수자가 아니어도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 결혼하지 않은 나와 같이 '식구'로 살아온 파트너, 친구와의 관계는 인정받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녹색당원들과 함께 이야기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거를 생각해보신 적 있거나, 동거 중이신 분! 그 외 다양한 생활 유형을 가지신 분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그럼 다음 뉴스레터까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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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년 녹색당